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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301

사무실에 먹는 간짜장, 역시 맛이다. 그러나 바쁘다 중국집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어릴적에는 짜장면이 제일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술을 마시게 되고, 비가 오는 날이면 짬뽕이 맛있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일할때 점심 혹은 저녁을 먹을때에는 간짜장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짜장면은 조금씩 멀어졌습니다. 며칠전, 한 회사를 방문해서 회의를 하는데 저와의 회의가 끝나자말자 다른 분이 오셔서 저를 부르신 분은 연속적으로 회의를 하셔야 했습니다.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점심먹고 이어서 회의를 하실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저대로 해결할테니 회의하십시오라고 했죠. 그랬더니 안된다면서 같이 먹어야 한다고 하셔서 제가 그럼 중국집으로 하시죠라고 제안했습니다. 메뉴는 간짜장!!! 그리고 만두와 탕수육!! 사무실에서 중국집에 식사를 시킬경우 상당수 이.. 2021. 6. 6.
저녁 식사 후엔 동네한바퀴, 다이어트에 필수!!! 요즘 꼭 실천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저녁식사 후에 동네 한바퀴 걷습니다. 보통 한 바퀴도는데 1.5km에서 3km 정도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저녁식사를 하면 식곤증이 몰려와서 저도 모르게 의자에서 졸거나 일이 없는 날에는 침대로 직행을 했습니다. 침대로 직행한 날은 어김없이 밤 12시 전후에 일어나서 늦게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 있게 되고, 그러면서 새벽녁에 다시 잠들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자영업이므로 늦게 일어나도 큰 문제 없음, 일정만 없으면.....) 그렇게 반복되다보니 자연스럽게 올빼미 스타일이 되어버렸답니다. 하지만 5월 18일 이후로는 달라졌습니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에는 이유 불문하고 간편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집을 나섭니다. 그리고는 동네 한 바퀴를 돕니다. 이렇게 걸으면서 1일 .. 2021. 6. 5.
[앞산자락길] 트레킹하면서 느끼는 소확행 최근 자주 걸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으면 신천을 따라 걷고, 여유가 조금 생기면 앞산으로 가서 앞산자락길을 걷거나, 앞산전망대 혹은 휴게소까지 다녀옵니다. 덕분에 단기간에 살도 빠지고, 살이 빠지니 기분이 좋아지고, 유지하기 위해서 야식을 줄이게되고, 술자리에 가더라도 적당히를 외치게 되었습니다. 목표는 시작전의 몸무게에서 10kg을 빼는 것인데 이제 곧 첫 번째 고비가 올 것 같습니다. 몇 번의 다이어트 시도에서 꼭 고비가 오더라구요. 그때 마다 몸무게가 예상처럼 줄지않아 느슨해지는 상황이 반복되곤 했습니다. 결론은 그래서 지금 다시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요. 아무튼 최근 많이 걷습니다. 평균 1일 1만보를 훌쩍 넘어 약 12,000보 정도 걷습니다. 내일 업무가 있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2021. 6. 1.
[버거킹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나두 사딸라 사서 먹었다.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일을 보고나니 점심시간이 지나고 있었다. 식당에 가서 음식을 사먹기에는 다른 일정까지 남은 시간이 너무 빠듯했다. 주차장으로 걸어가는 길에 눈에 들어온 오아시스가 있었으니 바로 버거킹.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는 음식점이 다수 있다. 물론 내가 한 번씩 갔는 곳도 있고, 행사가 있을 경우 단체로 식사를 했던 곳도 있다. 물론 코로나 19로 인해 지금은 전무하지만 ㅠㅠ 김영철 배우님이 외치시는 사딸라 바로 그 버거킹이다. 사실 햄버거는 칼로리가 높아서 다이어트에는 적이지만 눈 앞에서 버거킹을 보니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레츠고~~ 사딸라 하루종일 세트가 4,900원이라는데 아는 세트가 없다. 포스팅을 하면서 보니 버거가 참 많다. 하지만 요즘은 주문을 대부분 키오스..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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