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영상테마파크] 영화와 추억이 공존하는 곳 Part 1

[합천영상테마파크] 영화와 추억이 공존하는 곳 Part 1

 

합천 황매산 에 3번째 길에

드디어 합천영상테마마크에 들릴수가 있었다.

 

황매산 철쭉을 제대로 보지 못한 것에 대한

보답으로?? ㅎㅎㅎㅎ

 

지난달(5월)에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포스팅해 본다.

 

나름 사진량이 많아서 나눠서 포스팅해야할 것 같고,

보시는 분들은 시간 나실때 꼬옥 들려보시면 좋을 듯

영화의 한장면도 기억할 수 있고

나와 나이가 비슷한 사람은

추억도 떠 올릴 수 있는 곳이다.

 

한마디로

영화와 추억이 공존하는 곳 !!! 합천영상테마파크

그곳으로 한번 들어가 보자

 

 

 

 

어른 3,000원, 단체(25명 이상)는 2,000원

학생, 군인, 어린이 는 2000원, 단체는 1,500원

65세 이상, 유공자 장애인(4급이상) 1,500원 , 단체는 1,000원

장애인 1~3급은 무료

6세 이하는 무료~

합천군민은 공짜~

합천군민 여러분 부러버요~~~~

(지역민을 배려하는 모습 개인적으로 아주 좋습니다.)

 

영화와 추억이 공존하는 합천영상테마파크 지도

다 보실려면 제법 걸어다녀야 합니다.

ㅎㅎㅎ

 

운동도 되고 아주 좋아요

추억을 쉽게 떠올릴수는 없겠지요 ㅎㅎㅎ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촬영한 영화와 드라마 리스트입니다.

저도 놀랐습니다.

엄청 많이 찍었네요

운이 좋으면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던 주인공들과 마주칠 수 있겠네요.

 

 

찾아간 날이 금요일 오후라서

정말 조용했습니다.

 

사진으로 담기에는 딱 좋았습니다.

방문객이 거의 없어서~

이런날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찾았다는것이

행운일 수도 있겠네요

 

비록 철쭉은 제대로 못봤지만

이런 것을 보고

전화위복(轉禍爲福) 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니면 제가 재수좋은 ??

ㅎㅎㅎㅎ

 후자이고 싶네요

 

표를 구매하고 입구를 통과하면 바로 보이는 곳입니다.

 

 

자자 본격적인 추억여행 시작입니다.

 

전차 또는 전철이라고 불리죠

내부입니다.

나무의자~~

 

 

한국의 근대골목을 걷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쓰레기 통 보이세요??

느낌 오세요???

 

ㅎㅎㅎㅎㅎ

 

 

열심히 셔터 눌렀습니다.

왠지 제가 살아온 세대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계속 사진으로 담고 픈 생각 뿐이었습니다.

 

 

비록 세트장이라서 겉만 근대시절을 재현한 것 뿐이겠지만

왠지 역사속 한페이지를 걷는 것 같았습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전봇대

이 전봇대는 제가 어릴적에도 있었다는

Believe or not ㅎㅎㅎ

 

저 전봇대에 참새만 몇마리 앉았었더라면

딱 좋았을 텐데

 

갑자기 "참새시리즈" 가 생각나네요

 

 

촬영이 없는 날에는 이렇게 상점으로 변신

트렌스포머~~가 되는 모양입니다.

 

오늘은 요기까지만 포스팅하겠습니다.

 

영화와 추억이 공존하는 곳

"합천영상테마파크"에 가시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