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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덕시장 맛집 에덴떡볶이에서 튀김, 어묵, 순대 사서 술상 차리기

맛집투어 by 유형욱 2026. 8. 25.

 

금요일 밤 11시.

여차저차해서 술 생각이 났다.

봉덕시장으로 갔다.

봉덕시장에는 새벽까지 하는 분식점들이 있다.

유명한 곳은 두곳인데,

아는 사람은 알고 있는 에덴떡볶이와 서울분식이다.

 


소문난 에덴떡볶이분식
대구 남구 봉덕로 117

 

공영주차장이 있으나 야간에는 대로에 주차를 하시더군요

 

이 두곳의 공통점은 술은 판매하지 않는다.

오로지 분식만 먹을 수 밖에 없다.

 

나는 소주 한 병을 마시고 싶었으니 술상에 올라갈 안주를 사러갔다.

 

 

 

 

 

 

어디로 갈 것인가? 서울분식인가? 에덴떡볶이 인가?

서울분식앞에는 손님들이 서서 먹고 있었고,

에덴떡볶 이 는 매장에서 드는 분들이 많았다.

 

 

결국 에덴떡볶이 에서 술안주를 장만하기로 했다.

안주 선택된 것은 어묵 3개, 고추튀김 3개

이상 각 1,000원씩, 합계 6,000원

그리고 순대 1인분은 5,500원.

결국 사장님께 협조를 구했다.

사장님께 4,000원어치만 해서 합계 1만원 안될까요?

쾌히 승락을 해주셨다.

이런 것이 시장 정이겠지.

 

 

들고간 에코백에

순대와 간, 어묵, 고추튀김을 넣어서 돌아왔다.

술상이 차려진 곳은 컴퓨터 앞.

금요일 밤. 

시각적으로도 뭔가가 필요해서 너튜브에 접속했다.

몰아보는 영화를 보면서  소주 한 병.

봉덕시장 에덴떡볶이에서 안주를 준비하고

집에 있는 소주까지 

총 합계 금액은 11,450원.

 

 

 

집에서 술마시는 습관이 좋지 않다고는 하지만

딱 1병만 마실 수 있고, 

알딸딸해질때 샤워하고 침대로 직행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

 

이제 주중에는 대부분 금주다.

학기가 시작했기 때문이다.

 

개학과 뱃살 때문에 자주는 못마실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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