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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에서 즐기는 맘스터치 새우버거세트, 이 맛이야!!!

일상이야기 by 유형욱 2021. 6. 22.

 

지난 주에 기말고사를 끝내고 대학교는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강의하는 교과목의 기말고사 감독을 위해서 학교로 갔습니다. 요즘 일이 많이 들어와서 점심을 식당에서 먹을 시간이 없더군요.

물론 서두르면 되겠지만 맘 편히 먹을려고 맘스터치 새우버거세트를 사서 캠퍼스로 갔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기말고사를 보고 있어서 시험시간 중에는 캠퍼스가 조용했습니다. 일단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적한 곳으로 골라서 잡았습니다. 맛있는 냄새가 나면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힘들어질까봐요. 

벤치에 앉아서 맘스터치 새우버거세트 개봉!!!

 

 

제가 최근에서야 맘스터치를 이용하기 시작했는데 너무 좋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세트메뉴를 주문했는데 감자 튀김이 노릇노릇하고 빠삭해서 딱 좋았습니다.

 

 

이제 새우버거를 개봉할 시간

두두두두두두

 

 

빵이 살아 있습니다.

이점이 제일 중요합니다. 다른 버거와의 차이점이라고 해야 할까요? 제가 느낀 점입니다. 사람마다 보고 먹는 관점이 다르니 저를 몰아세우지는 마시고~ 숨죽은 빵이 아니라 쿠션감이 느껴지는 빵입니다. 

제가 표현력이 많이 약합니다. ㅠㅠ

 

 

빨대가 없는 줄 알았습니다.

빨대는 버거가 담겨진 비닐, 휴지 아래에서 발견

그냥 마실려고 뚜껑을 열었는데 빨대 발견 ㅎㅎㅎ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빵이 도톰하죠?

그리고 새우패티와 아삭한 야채의 조합

그리고 풍미를 더해주는 버거 소스

완벽했습니다.

바쁜 일과중에 먹는 맘스터치 새우버거 세트 역시 이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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