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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동 후니네집밥, 생오리구이 참 오래간만에 먹었습니다.

맛집투어 by 유형욱 2025.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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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동 후니네집밥, 생오리구이 참 오래간만에 먹었습니다.

 

 

 

 

어김없이 돌아오는 모임. 사투리로는 계추.

계추를 모임, 회식에서 음식 선정은 좀 까다롭습니다.

회원들의 식성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번 계추 메인 음식은 남산동 후니네집밥의 생오리구이였습니다.

 

 

옛날 80년 ~ 90년대에 로스구이가 한참 유행할때 오리로스구이라는 말이 있었는데요 바로 그 메뉴입니다.

 

 

저 같이 비만인 사람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바로 오리. 불포화지방산때문이죠. 

 

 

 


 

후니네집밥

 

대구 중구 관덕정길 6-3

영업시간 : 11:00 ~ 22:00

예약전화 : 053-257-9449

점심시간에는 한식뷔페이용가능

반월당역 19번 출구에서 걸어서 1분도 안걸림


 

안쪽에 저희 자리로 비워두셨더군요.

속속 도착하는 우리 회원님들

 

 

 

6가지 반찬에 정구지 한 접시

딱 보니 정구지는 오리와 함께 굽는 용도

 

 

자리를 안쪽에서부터 채워 앉으면서 생오리구이, 오리로스구이 회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돌판에서 구워지는 '지글지글'

군침이 저절로 돌았습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오리구이 정말 오래간만이었습니다.

 

 

 

젊은 친구들이 선호하는 메뉴가 대부분 소고기, 돼지고기이라, 좀처럼 회식 메뉴로 오리고기가 선정되기 어렵거든요.

 

돼지고기처럼 보이더군요.

살은 고소하고 기름부분은 존득존득.

모처럼 먹는 오리고기라 더 맛있었나 봅니다.

 

 

 

 

 

아주 간단하게 1라운드를 끝내고 2라운드 시작.

1라운드가 각개전투였다면

2라운드는 오리고기와 정구지(부추)와 혼합복식

 

 

 

한웅큼 부추를 더 놓고 오리고기와 섞었습니다.

각자 취향에 따라 즐기면 되겠지만

부추를 섞어 놓으니 비주얼은 더 좋아 보였습니다.

입이 호강하고 눈도 호강하는 후니네집밥의 생오리구이 되겠습니다.

 

 

 

젓가락의 3단 연속 콤보!!

 

다들 잘 드시더군요.

과장을 좀 하면 순삭수준이었습니다.

 

 

쌈으로도 먹어봤는데요, 오리구이는 그냥 양파장에 찍어 먹는 것이 제일 깔끔했습니다.

 

결국 2테이블 당 오리고기 한 접시씩 추가.

오리로스구이 라스트댄스 시작!!!

 

 

 

 

 

후니네집밥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으로 가득 리필해주신 정구지도 탈탈 털어넣고 오 리고기 라스트댄스까지 마무리.

 

 

10여명의 아재회원들이 맛있는 계추를 하고 왔습니다.

 

오리고기를 많이 먹을때에는 팔공산도 자주 갔었는데, 이제는 오리고기가 생각나면 현대백화점 맞은편 후니네집밥을 찾으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지하철이 있어서 차를 두고 가도 되고, 집에서 가까워서 좋습니다.

다른 모임에서도 한번 후니네집밥 생오리구이를 추천해봐야 겠습니다.

 

이상 현대백화점 맞은편 남산동 후니네집밥 첫 방문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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