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래터 부근에 갔다가 앞산해넘이전망대에 잠시 올랐습니다.
주차는 전망대 아래에 있는 빨래터공영주차장을 이용했더니 요금도 저렴해서 괜찮더군요.
저녁에 해가 지는 장면이 장관이라는데
아직 제대로 볼 기회는 없었습니다.
저녁에 시간을 맞춰서 오면 구름이 있어서
보지 못했는데,
해가 뜨거나 지는 것을 제대로 보려면
정말 3대가 덕을 쌓아야 가능한가 봅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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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해넘이전망대, 빨래터공원 공영주차장 이용안내
오전에 앞산해넘이전망대와 빨래터공원에서 사진촬영 실습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보통의 경우 앞산해넘이전망대(앞산빨래터공원)정도는 버스로 이동하는 거리입니다.그런 당일 오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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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이라 해넘이를 기대한 것은 아니고요
하늘이 맑아 멀리까지 볼 수 있을 것 같아 올라갔습니다.
날씨가 날씨인지라 땀이 줄줄 흐르더군요.

저 말고도 몇 분이 계셨는데, 앞산해넘이 전망대에 오르면 저절로 스마트폰에서 카메라를 열게 되어 있습니다.
뷰가 좋기 때문이죠.
앞산 전망대에 오르면 이보다 더욱 뷰가 좋겠으나, 거긴 등산을 해야하니 가까운 곳 중에 이만한 뷰를 보여주는 곳이 잘 없습니다.


저도 시원한 뷰를 잠시 감상했습니다.
바람도 좀 불어서 땀을 식혀줬으나
여전히 따가운 햇볕 ㅠㅠ


그러나 저러나 앞산해넘이전망대 건너편에 조성된 남구 캠핑장은 언제쯤 오픈할 수 있을지? 오픈런은 준비되어 있는데 개장한다는 소식이 없네요.
우리 남구에도 캠핑장이 들어섰다고 자랑해야 한는데 말입니다.
외근갔다가 일이 일찍 끝나는 바람에 잠시 여유를 가져봤던 대구 남구 앞산해넘이전망대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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