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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도시락, 메뉴에 없는 장어도시락

일상이야기 by 유형욱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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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어쩔 수 없이

식사를 함께하는 모임에서는

어김없이 도시락을 이용하게 되었죠.

 

제가 참여하는 포럼은 코로나19가 한창일때에는

연기, 연기 되었었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다시 개최되기 시작했는데요

이번에도 저녁은 어김없이 도시락이었습니다.

 

 

이번 달 도시락은 지난 번에 이어서

채선당도시락

믿고 먹는 도시락이죠

(참고로 평가, 멘토링하면서 코로나기간에

도시락을 참 많이 먹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채선당은 믿고 먹는

도시락이라고 평합니다.)

 

 

 

살포시 개봉했습니다.

밥, 국 그리고 6가지 반찬

앗 그런데 메인 반찬이 장어?

오호라~~

 

채선당 도시락 밥의 양도 적당했고

북어국도 간이 딱 맞았다.

 

 

그런데 채선당도시락에 장어가 있었나?

 

 

없었지~

그렇다면 이것은 채선당도시락의 신메뉴?

 

포럼이 열린 인근 채선당도시락 소개 페이지에

들어가봤는데 없었다.

호호 채선당도시락의 신메뉴를 맛보게 되는 순간

 

 

 

아쉽다면 내가 좋아하는 장어의 양이 적다는 것

하하하 물론 욕심이지만 말이다.

 

 

도시락에 장어가 나올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모처럼 스테미너를 채운듯한 느낌

장어는 보는 순간 기분전환이 되니까 말이다.

 

 

깔끔하게 비운 도시락

역시 밥은 여럿이 함께 먹어야 맛도 더해진다.

비록 칸막이가 가로막고 있지만

함께 밥을 먹는 다는 것은

밥맛도 좋아지게 하고, 정도 더블이 된다.

 

 

이상 채선당도시락의 신메뉴로 추정되는

장어도시락 후기였습니다.

 

장어는 언제먹어도 정답!!!

꼬리는 절대 다른 사람에게 양보못함

푸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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