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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동 카페 "비", "B", 착한 가격의 아메리카노

카페&커피 by 유형욱 2022. 2. 7.

 

요즘은 사무실을 방문해서

대화하는 것이 눈치가 보입니다.

특히 근무하는 분이 많은 사무실은

제가 들어가기도 그렇고

외부인인 제가 방문하는 것도

껄끄럽게 보는 시선도 느낍니다.

 

작년 이야기지만 모은행 본점에서는

외부인의 사무실방문을

금지한 적도 있다고 하더군요.

 

이런 이유로 저도 인근 카페에서

고객이나 손님을 만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만나지 않을 수는 없으니까요

 

 

북비산네거리 인근 카페 비(B)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건물 뒤에 주차장도 있다고 합니다.

단, 들어갈때 띵똥하고 벨을 눌러주면

열어주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야외에는 테이블 1개

내부에는 테이블이 여러개 있는데

동네카페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여러분 계셨습니다.

 

 

일단 체온체크하고 방문기록하고

입구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특이하게 유리벽으로 독립된 공간도 있었습니다.

 

 

카페 비에는 화분이 많았습니다.

인테리어용으로 활용하셔서

보기도 좋았습니다.

 

 

남향이어서 화분의 건강상태도

아주 양호 했습니다.

싱싱한 잎들 보이시죠?

 

 

아메리카노 등장

커피 향이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이야기가 좀 진지하고 계약서에 서명할 일도 있어서

초반에 사진좀찍고 대화에만 집중했습니다.

 

비산동 카페 비에서

커피 한 잔마시면서 업무 미팅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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