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토스 엔진오일 교환하러 기아오토큐 신천점 방문

 

자동자를 운행하는 분들은 차량관리에 신경을 써야하죠

저도 마찬가지고요

특히 일정 주행거리를 달리고 나서는

꼭 해야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엔진오일입니다.

최근에는 앱 등을 통해서 알람을 해주는 덕분에

시기를 놓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차계부를 작성하는 등

다소 노력이 필요했죠.

 

 

2019년 11월~~

불의의 사고로 그랜드 카니발을 떠나보내고

새롭게 장만한 녀석이 바로 셀토스(2019년 12월) 입니다.

 

이제 1년하고 10개월 정도가 지났습니다.

 

 

주행거리는 약 25,000km

시내에서 일을 보는 경우

차를 두고 다닌 날도 있으니

예전보다는 시외출장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15,000km 정도에 엔진오일을 교환했으니

때가 되어서 엔진오일을 교환하기 위해

기아오토큐 신천점을 방문했습니다.

 

 

저와의 인연은 2009년 정도 입니다.

당시에 카니발 I 을 타고 다녔었는데

직장이 인근이라서

기아오토큐 신천점을 이용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차를 맡기고퇴근하면서 찾으면 되었으니까요

 

 

사장님도 이제는 단골처럼 대해주십니다.지금은 멀리 보낸2011년 그랜드카니발의 경우새로 샀다고 선물까지 주셨을 정도니까요

 

 

오른쪽 끝이 사무실입니다.

사무실 안에는 작은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차량 점검 등 작업하는 동안,

커피 한 잔하면서 기다릴 수 있습니다.

 

 

일요일은 휴무이고, 점심시간은 12:30 ~ 13:30분 사이이니 유념하셔서 방문하시면 됩니다.

 

 

휴게실입니다.

좌측편에 컵과 커피가 보이시죠?

 

 

그리고 반가운 이름이 보였습니다.

제 첫차가 아벨라 였는데

그 차를 구매할 때 담당자 분의 배너가 붙어 있네요

 

인연도 참 오래가죠~

 

 

 

 

기아오토큐가 추천하는 정기정검 주기표랍니다.

참고만 하십시오.

하지만 엔진오일 넣으면서 확인은 해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단골 정비소, 센터 등이 있으실테니

꼭 점검하셔서 오랬동안 안전운행할 수 있도록 하시면 좋습니다.

 

 

특히 휴가철이나 명절에

장시간, 장거리 운행을 하셔야 하는 경우

미리미리 사전점검하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저는 조만간에 기아오토큐 신천점을 재방문해야 합니다.

왜? 셀토스 관련해서 문자가 하나 왔더라고요

가까운 기아오토큐를 방문해서 점검을 받으라고요.

문자 내용은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리콜 관련 문자였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