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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걷기, 자전기 타기 등을 하면서 신천을 자주 다니고 있는데 중동교와 희망교 사이에 신천술래잡이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곤 합니다.
작년에 공사를 한 것 같은데, 지금은 어린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놀이시설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반 놀이터에서 볼 수 있는 것들도 있지만 색다른 것들도 있습니다.(제가 어린이 놀이터에 안가본지가 너무 오래되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일단 바닥~ 제가 걸어봤는데 쿠션감이 있었습니다.
달리다가 넘어지더라도 큰 상처는 입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경사가 급하지 않았고, 높이도 높지 않았지만 어린이들 암벽타기 연습하기 좋겠죠? 어린이들 모험심을 자극할 수 있는 놀이기구였습니다.
통나무다리도 있구요
몰래 숨어 있을 동굴도 있네요.
어린이 영화보면 등장하는 놀이시설이죠
하나하나가 어린이들에게 맞춰져 있으니 놀이기구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즐거워합니다.
미니 짚라인이라고 해야하나요?
안내표지판에는 공중놀이기구라고 되었는데 미니 짚라인입니다.
제가 보기엔 제일 인기있는 시설입니다.
갔다가 다시 제자리로 되돌아온답니다.
참고로 신천둔치 시설물 현황도입니다.
이 정도면 신천은 헬스클럽이라고 해야겠죠?
다만, 신천근처에는 주차장이 많이 확보되어 있지 않습니다.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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