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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덕네거리 대명동 장군한우 숯불갈비에서 고기한번 구워볼까요?

일상이야기 by 유형욱 2020. 1. 7.

명덕네거리 대명동 장군한우 숯불갈비에서 고기한번 구워볼까요?

고등학교 선배님들과 사업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은 인력과 재정적인 부분을 담당하기로 하셨고 저는 기획과 서비스 설계를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사업을 도모하게 되면 자주 만나게 되고 식사도 같이 하게 됩니다.


지난 주에는 대명동 명덕네거리 부근에 있는 장군한우 숯불갈비에서 저녁을 함께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앉은자리에 테이블세팅을 부탁드리고 옆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제가 준비한 자료를 가지고 설명과 검토 그리고 질문등을 받으면서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날은 오랜 토론보다는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 성격이 짙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저녁식사 시간!!!
숯불갈비집에 왔으니 고기를 구워야겠죠?

자 고기와 숯불의 등장입니다.
명덕네거리 장군한우 숯불갈비의 반찬은 하나 하나 입맛에 맞습니다. 물론 그중에서 고기가 으뜸이구요.

 

빨간 숯불에 고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삼겹살과 목살입니다.

돼지고기의 3대 대명사 중에 2가지죠~

 

생삼겹과 목살은 정말 굽는 이의 정성이 가득한 부분이죠~

꼭 제가 구웠다고 자랑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고기는 역시 굽는 사람에 따라

비주얼리 달라집니다. 

 

맛있게 보이죠?

열심히 잘 먹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살짝 음주도 곁들이면서요

 

그리고 이어진 2라운드 선수입장

바로 양념갈비랍니다.

 

양념갈비는 최근에 안먹어서 그런지 땡겼습니다.

그래서 3인분 주문!!!

 

기름기가 살짝 배어나는 양념돼지갈비랍니다.

늦은 밤에 포스팅을 하면서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2주 뒤에도 뵈어야 하는데 한 번 더 가자고 말씀드려야겠습니다.

 

갈비뼈 채로 구워진 장군한우의 양념돼지갈비!!!

 

침 넘어가네요~

 

음식 포스팅은 대낮에 해야겠습니다.

늦은 밤에 하니 큰일 나겠습니다.

 

2020 성공다이어트를 위해서 노력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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