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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302

[달성군/우신미가뷰] 달성군청 앞에 들어서 미가뷰~ [달성군/우신미가뷰] 달성군청 앞에 들어서 미가뷰~ 토요일 한가한 오후 친구생일이라 점심을 같이 먹고 일들이 다 있다하면서 헤어지고 모처럼 여유가 생겼다 머하지? 머할까? 이카다가 얼마전에 동생이 새로운 모델하우스에 일한다고 한 게 생각나서 전화를 해보니 커피한잔 하러 오란다. 모처럼 음악 빵빵하게 틀고 봄바람 맞으며 드라이브도 즐길 겸 커피한잔 따뜻하게 마실 겸 찾아갖다. "달성군 우신 미가뷰" [달성군 우신 미가뷰] 건물은 이쁜 것 같다. [정남, 동남, 남서방향으로 설계] [달성군청 옆 우신 미가뷰] 창문을 완전히 내리기에는 춥고 살짝 열어두니 봄 기운이 느껴졌다. 처음에 우신이라는 회사는 어디지? 라는 생각이 들만큼 생소했다. 부산에 있는 중견업체란다. [우신종합건설 주요 실적 건축물] [우신종합.. 2016. 3. 12.
[대구동서시장] 전통시장에서 오늘 점심은 세미보리밥칼국...by 유형욱 [대구동서시장] 전통시장에서 오늘 점심은 세미보리밥칼국수 여러분 !!! 점심 식사는 잘 하셨습니까? 직장인들이 제일 기다려지는 날은?정기적으로는 월급날비정기적으로는 달력에 빨간색으로 인쇄된 휴일 그러면, 직장인들에게 제일 기다려지는 시간은?바로 점심시간 ㅋㅋㅋ 점심시간은동료와 맛있는 식사도 같이커피도 한잔하고수다도 떨고오후를 위해 재충전하는 시간일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은 뭐 먹지?"매일 하염없이 반복되는 생각 역시나 우리팀도 같은 생각오늘은 뭐 먹을까????ㅠㅠㅠ분식, 정식, 국밥아무리 생각해도 명쾌한 답이 안나온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한방에 해결하기 위해말없이 걸어 간곳이 바로대구 동구청옆에 동서시장이다.물론 우리 대구전통시장진흥센터 건너편이기도 하고 ㅎㅎㅎ 오늘은 동서시장에서 핫한 집(최대.. 2016. 2. 26.
[동서시장] 오늘 점심은 분식으로 해결 [동서시장] 오늘 점심은 분식으로 해결 2월 1일 부터 대구 동구청 맞은편에 있는 대구전통시장진흥센터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와 권역별 거점시장 육성등 일을 수행하게 됩니다. 꼭 그래서 오늘 점심을 분식으로 선택한 것은 아니지만 오늘 따라 분식이 땡기네요. 저희 팀 직원을 섭회했습니다. 오늘 분식으로 점심하자고 ㅎㅎㅎㅎ 12시 땡 하자 말자 길 건너편 동서시장으로 고고씽 쉼표분식 !!!직원들 말로는 나름 유명하더던데음식준비가 막 시작된 관계로 오늘은 뛰어넘었습니다. 저를 한 눈에 유혹해버린 족발저는 족발 광이랍니다.개인적으로는 서남시장의 서남족발을 좋아합니다.서남시장은 대구에서도 족발로 유명한 시장입니다. 저랑 직원들이 선택한 집은 바로 개나리식당떡뽁이, 어묵, 튀김, 라면, 야채만.. 2016. 2. 18.
달이 차오른다...by 유형욱 육일생막창에서 친구가족과 간만에 소주한잔 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맥한잔으로 시작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좋은 시간을 가졌다. 아무래도 한잔 한뒤라 찍을때는 몰랐는데 블로그에 올리려고 보니깐 영 사진이 아니네 ㅋㅋㅋ 암튼 친구가족과 1차를 한뒤 길 건너편 늘 그리워하는 "달이 차오른다" 로 비틀 비틀 큰평수는 아니지만 항상 정겨운 손님들로 가득 차 있는 곳이다. 사장님도 좋고 ㅎㅎㅎ 내가 이집 영업상무 ㅎㅎㅎ 그런데 세상 좁은게 달치 차오른다의 사장님과 나는 외사촌누나를 중심으로 커넥션이 생겼다는 ㅎㅎㅎ 조카 결혼식장에서 "상무님" 하고 부르시는데 헐 암튼 세상 좁다 이 집에서 한잔하는 막걸리는 참 정겹다 친구랑 둘이 한잔하다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름다움 남성들의 목소리~ 역시 나는 복이 많은 갑다. 영남.. 2015.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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