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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차오른다...by 유형욱

일상이야기 by 유형욱 2015. 11. 19.

육일생막창에서 친구가족과 간만에 소주한잔 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맥한잔으로 시작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좋은 시간을 가졌다.

 

 

 

아무래도 한잔 한뒤라 찍을때는 몰랐는데

블로그에 올리려고 보니깐 영 사진이 아니네 ㅋㅋㅋ

 

암튼 친구가족과 1차를 한뒤 길 건너편

늘 그리워하는 "달이 차오른다" 로 비틀 비틀

 

 

 

큰평수는 아니지만 항상 정겨운 손님들로 가득 차 있는 곳이다.

사장님도 좋고

ㅎㅎㅎ

 

내가 이집 영업상무 ㅎㅎㅎ

 

그런데 세상 좁은게 달치 차오른다의 사장님과 나는 외사촌누나를 중심으로

커넥션이 생겼다는 ㅎㅎㅎ

 

조카 결혼식장에서 "상무님" 하고 부르시는데

 

암튼 세상 좁다

 

이 집에서 한잔하는 막걸리는 참 정겹다

 

 

 

친구랑 둘이 한잔하다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름다움 남성들의 목소리~

 

역시 나는 복이 많은 갑다.

 

 

 

 

영남대학교 합창단 동문회 회식(?)

오늘 11월 28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콘서트를 하신다네

아마도 연습하시고 정겨움에 한잔 하러 들리신듯

 

덕분에 생음악으로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연주회도 성황리에 개최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역시 나는 달이 차오른다와 같은 집이 편안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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