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다이어트, 성인병, 당뇨병, 스트레스, 비만 이런 단어들이 요즘 친구들과 대화에서 한번씩 주제가 되는 경향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음 나이가 들어가면서 제일 걱정되는게 건강인가 봅니다.
몸과 정신이 건강해야 걱정없이 즐겁게 살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모처럼 지하철을 타고 거래처를 방문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2곳을 방문해야 하는데 모두 다 지하철역에서 200~300미터 내에 위치한 곳이라서 차를 두고 가기로 했습니다.
직장생활 할때에도 가끔은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곤 했습니다. 최근에는 아무래도 여러 곳을 다녀야 하기에 차를 많이 이용했지만 어제는 지하철을 이용하기로~
대구 지하철 1호선 영대병원역에서 승차해서 동구청역에 하차~ 해서 일을 본뒤에 동대구역으로 이동해서 미팅하는 스케쥴입니다.
영대병원역을 내려가는데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네요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이라 생활습관병으로 복부비만, 고혈압, 혈당상승, 고지혈증 같은 위험 요인이 한 사람에게 동시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방치하면 뇌졸증 동맥경화, 암 등을 일으키고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약 4배 높아진다고 합니다.
헉
딱 저희 나이때에는 조심해야 하네요
남자 허리 35인치 이상, 여자 33인치 이상, 혈압, 혈당, 중성지방 등 조심해야 할 것이 하나 둘이 아니네요
일단 나트륨(소금) 섭취 부터 줄여야 겠습니다.
김방, 물냉면, 햄버거, 피자, 카레라이스 등 제가 좋아하는 음식물에도 많은 양의 나트륨이~~~
어떻게 하면 좋은지도 알려주면 좋겠는데
물을 많이 마셔야 하나요?
물론 물은 많이 마시면 좋다고는 하던데~~
시간내서 한번 찾아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계단에 있는 건강계단 수명을 84초 늘렸군요~~
저도 신천을 걷고는 하는데, 헬스 클럽에 안가도 일상 어디서나 할 수 있고, 짧은 시간에 하체 근육단련하는 최적의 운동이고 그냥 걷기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많아 다이어트에 좋다고 합니다.
계단걷기~~ 저도 실천해 보는 걸로~~
없는 시간 쪼개서 운동하는 것 보다 일상에서 걷기, 계단걷기를 실천하고 주말에는 산길(무리한 등산이 아님)을 걸으면서 건강관리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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