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성정책개발원/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마케팅전략과 SNS활용하기 강의다녀왔습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마케팅전략과 SNS활용하기 강의다녀왔습니다.

 

분명 장마철임에도 불구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수요일 영천시립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관하는 2017년 경북여성창업교육 중에 마케팅전략과 SNS활용하기라는 주제로 강의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영천시립도서관 건물이 깨끗하고 조경을 보니 최근에 신축된 건물 같았습니다.

들어가면서 영천시립도서관에서 오늘 4시간동안 열강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내심 기대했습니다.(나름의 징크스 같은 것입니다)

 

 

대구에서 출발한 관계로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벌써 도착하셔서 강의자료를 보시는 분도 계시고 짝궁이랑 대화를 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영천에 거주하시는 분들만 참여하시는 과정이 아니라 경북 각지역에서 오신분들이라 강의날 만나시면 안부도 여쭙고 하시는 가봅니다. 이런 분위기라면 창업교육중이나 창업후에도 서로 끈끈한 관계속에서 교육도 열심히 참여할 수 있고, 나중에서는 서로 돕는 분위기도 저절로 형성될 것 같아서 좋게 보였습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관하는 2017 경북여성 창업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분들은 현재 창업을 막 하셨거나, 각자의 아이템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계신 경북 거주 여성분들입니다.

 

 

제 강의 주제는 이제는 일반화되었다고 해야되겠죠?

하지만, 실제 실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활용을 못하시는 분들 많은데 제 강의의 초점을 실제적용쪽에 맞췄습니다.

 

 

제가 커피을 워낙 좋아해서 시원한 생수에 카누 작은거 2봉지 퐁당한 것과 간식으로 술빵~~ 이히히 참 오래간만에 보는 맛난 빵입니다.

어릴적에 먹고 싶다고 어머니께 말씀드리면 저는 막거리 한병 사러갔어야 했는데요~~

 

강의시간에도 막걸리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바로 스토리텔링입니다.

스토리텔링 어려운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면서 SNS에서 사진과 함께 포스팅하시면 된다고~~

 

 

 

수강생중에 한분이 직접 농사지은 복숭아를 가지고 오셔서 모두에게 맛보라고 돌리시네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꾸벅~

벌써 고객을 많이 확보하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어느새 강의실을 가득 차고~ 강의 열기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자리에 계신분들이 서로 SNS를 통해 관계를 맺고 응원의 댓글과 상대방 소개를 하시게 되면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겠죠? 꼭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 잠시 쉬는 시간에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안동의 먹거리

안동참마강정

 

 

강정을 만드시는 대표님이 또 샘플을 쭈~~욱 돌리시네요

저는 명함도 받아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항상 샘플을 들고다니시는 것 같은데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세번째 쉬는 시간에는 어디서 구해오셨는지 제가 좋아하는 아메리카노까지

그것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강의에 더욱 몰입했습니다.

 

 

ㅋㅋㅋ 아주 이쁘게 웃으시는 분이 바로 안동참마강정 대표님이십니다.

대표님 모자이크 생략합니다.

초상권 말씀하시기 없기~~~

 

 

SNS는 내가 알고 있는 것

내가 경험했던 것

내가 하고 있는 것

다른 분들이 알면 좋은 소식을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상대방에게 진실, 신뢰와 믿음을 주게되고 이런 과정 속에서 만들어지는 Self Marketing 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4시간 동안 함께 해서 좋았구요, 제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아시죠 제가 전화를 안받으면 강의중이거나 심사중일 확률이 높다는 것~~

조금만 기다리시면 제가 전화드립니다.

 

오늘 교육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 준비하고 계신 것들이 하루 빨리 만들어지고 성장해지길 기원드립니다.

 

더불어 강의의 기회를 주신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