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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회룡포/뿅뿅다리/용궁시장/단골식당을 다녀오다

일상이야기 by 유형욱 2016. 6. 28.

예천/회룡포/뿅뿅다리/용궁시장/단골식당을 다녀오다

 

예천으로 워크숍을 다녀오는 길에

그냥 내려오자니 왠지 허전해서 몇군데를 더 둘러보고왔다

 

아침에 보는 맑은 하늘

하루를 정말 상쾌하게 시작하게 해준다

 

 

이제 네비게이션에 회룡포를 입력하고 고고

회룡포 ==> 내륙의 섬

이름도 참 운치있어요 회룡포~~

 

 

이렇게 가 보니까

예천 가볼 곳이 많네요

이번에는 회룡포를 갔으니

다음에 갈때에는 삼강주막으로 바로 가야겠습니다.

막거리 한사발하고 ㅎㅎㅎㅎ

 

다음 예천 여행은 삼강주막

 

그렇다고 음주운전은 절대안됩니다.

오늘부터 가위 바위 보 연습해야지

쿄쿄쿄쿄

 

 

 

 

뿅뿅다리

 

발판구멍에서 물이 퐁퐁솟는다 해서

퐁퐁다리였는데

98년도 신문 및 방송에 뿅뿅으로 잘못보도가 되었는데

이 이름이 더 많이 알려져서

지금은 뿅뿅으로 불린답니다.

ㅎㅎㅎㅎ

뿅뿅다리

 

 

직접걸어보러 갑니다.

 

 

물이 조금더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쩝쩝

장마기간입니다만 비 다운 비가 아직은 없네요

비가 조금 더 많이 와야 할텐테

 

한국은 물부족국가랍니다.

 

 

뿅뿅다리가 더욱 유명해지게된 계기죠

1박~~ 2일

 

저도 참 좋아해서 꼭 챙겨봤는데

1기 멤버에 대한 그리움이 진해서 그런지

그리고 바뻐서 그런지 못보고 있네요

  

 

 

자 이제 쭈욱 둘러봤으니 배를 채우러 갑니다

예천 용궁시장

 

골목형시장으로 선정된 용궁시장

가는 날이 장날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오늘은 장날이 아니네요.

 

 

 

용궁시장에서 유명한 식당은

바로 단골식당

 

역시나 사람들로 북적북적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네요

탤런트, 영화배우 등등 이시겠죠?

 

 

제가 눈이 어두워서 당시에는 누가 누가 다녀가셨는지 파악을 못했네요

사진으로 보니 아~ 하는 분들이 나옵니다.

 

주문한 순대가 나옵니다.

 

 

그리고 오징어불고기

 

 

 

한끼 먹고 왔습니다.

 

음식에 대한 평가는 철처히 개인적인 것이므로 자제합니다.

일단 방송탄 곳을 다녀왔다는데 의의를 둡니다.

 

(예천 용궁단골식당으로 가시면 거기가 바로 용궁시장입니다)

 

이렇게 배를 채우고 돌아와서는

콩국수 한그릇으로 저녁을 대신합니다.

 

 

제 입맛에 딱 맞는 콩국수

태양칼국수 ㅋㅋ

 

 

 

원래 있던 자리에서 옆으로 살짝 옮겼습니다.

 

예천세계곤충엑스포

2016. 7. 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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