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의대학교 맘스터치, 출장중에 최애하는 통새우버거로 점심해결

부산 동의대학교 출장 중에 맘스터치에서 최애하는 통새우버거로 점심 해결 잘했습니다.

1월 마지막 날, 부산 출장건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11시에 출발했는데 점심을 먹고 가기가 애매했습니다. 결론은 일찍 도착해서 간단히 해결하기로 일행과 합의했습니다.

부산 동의대학교는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서 전망이 무척 좋더군요. 마침 하늘도 맑아서 멋진 전망 구경을 잘했습니다.

주차하기 위해서 운전하는 도중 발견한 맘스터치로 걸어갔습니다. 지천관에는 맘스터치외에도 핫도그, 분식점이 있었으나 오늘은 영업을 쉬시더군요. 저야 이미 맘스터치로 마음을 먹을 상태라 곧장 들어갔습니다.

동의대학교 지천관 맘스터치는 매장이 크더군요.

제가 봤던 맘스터치 중에 제일 큰 매장이고요, 아무래도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으니 그렇겠죠?

맘스터치에는 인기 있는 메뉴도 있지만, 맘스터치에 들어가는 순간 제 메뉴는 이미 결정되어 있습니다.

바로 제가 최애 하는 통새우버거입니다.

새우맛이 솔솔나는 패티에

폭삭한 빵 그리고 빠삭함이 최절정인 감튀

완벽한 세트입니다.

그 어떤 조합도 제가 최애 하는 통새우버거를 이길 수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렇습니다.

맘스터치의 싸이버거가 제 아무리 유명하고 인기가 있다고 할지라도 저에게는 그저 버거일 뿐이고 통새우버거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반대 의견도 있겠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감튀계의 로보트태권V, 마징가Z, 그레이트마징가와 같은 존재인 맘스터치의 감튀

새우맛이 솔솔 올라오는 통새우버거 엄지 척입니다.

사실 1년에 버거를 먹는 횟수는 5회 미만인 듯합니다.

하지만 제가 돈을 주고 사서 먹는 경우라면

정말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고는

맘스터치 통새우버거 세트입니다.

이상 개인적으로 최애 하는 맘스터치 통새우버거 세트에 대한 예찬론이었습니다. 더불어 동의대학교 내에 맘스터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점심 메뉴 결정이 너무 쉬웠으니까요~

사람마다 식성, 취향은 다르니 저와 의견이 다르시더라고 이해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