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브런치 카페 시지본(C.G Bon), 조만간 다시 가 봐야지

수성구 시지에 있는 대형브런치 카페 시지본, 조만간 다시 가 봐야겠다.

 

 

 

 

저녁 모임을 하고 헤어지기 아쉬운 분들과

2차로 커피 한 잔 하기로했다.

저녁 모임장소로 가던 중 발견한 카페 시지본(C.G Bon)를 추천했더니 OK

 

 

 

 

 

대형브런치카페 시지본(C.G Bon) 정보

 

• 주소 : 대구 수성구 노변로 79(노변동 120-2)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3:00
• 전화번호 : 0504-1488-3200
• 주차장 넓음, 단체석 있음, 포장/예약 가능, 남/녀 화장실 구분
• 빵도 많고 식사로 가능한 스파게티, 리조뜨, 필라프 등도 있음

 

 

 

일단 넓은 규모에 놀랐고, 9시가 살짝 넘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그렇게 많았던 것에도 놀랐다.

 

 

아쉽게도 늦은 시간이라서 빵이 거의 다 팔려서 아쉬움의 눈물만 흘렸다. 왜? 모임회비로 커피를 마시러 갔으니 당연히 빵도 모임 회비 ㅋㅋㅋ

 

 

 

시지본 카페의 첫 느낌은 규모에서부터 밀려왔다.

전체적으로 개방성이 좋아도 너무 좋은 넓은 공간이었다.

넓기만 한 것이 아니라

각 테이블마다 다른 구성을 하고 있어서

골라 앉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물론 손님이 많아서 100% 만족하는 자리는 아닐지라도 각양각색의 테이블이나 쇼파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이었다.

 

 

 

 

시지본 카페에는 고풍스러운 쇼파부터, 좌식 테이블, 심지어는 캠핑용 테이블과 의자까지 있었다.

 

 

자전거 체인을 가져다가 의자로 만든 자리까지 다양해도 너무 다양했다.

 

이외에도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자리들이 많았지만

손님들이 앉아계셔서 몇 자리만 찍을 수 있었다.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을 피해서 오면 괜찮을까?

 

 

 

조만간 카페 좋아하는 후배를 꼬득여서

시지본 카페에서 나도 브런치라는 것을 한 번 먹어봐야겠다.

 

시지 대형브런치 카페 "시지본" 재방문 바로 결정!!!

 

이상 대형브런치카페 시지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