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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덕동 뼈큰감자탕, 소머리국밥 이벤트 중

일상이야기 by 유형욱 2019. 7. 19.

봉덕동 뼈큰감자탕, 소머리국밥 이벤트 중

 

 

 

 

햇볕 쨍쨍하던 지난 주 친구가 물어볼 것이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대신 점심사냐? 콜 사인이 떨어졌습니다.

 

일단 밥부터 먹고 하자!!

주차하기 쉬운 봉덕동 뼈큰감자탕

팔레스호텔(구, 대구가든호텔) 바로 옆이라 찾기도 쉽고

저희 집에서도 가깝고

주차도 편하고~~~

 

 

 

 

 

 

 

제가 한번씩 이용하는 나름의 단골집입니다.

이곳이 예전에는 유명한 갈치집이었다네요

봉덕동 이곳에 갈치집이 몇집이 영업을 했다는데 지금은 한집 정도만 남아 있고 다 업종 변경을 하셨습니다.

 

 

24시간 운영하고 있어서 제가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반찬은 이렇게 3가지이고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더 드실 수 있습니다.

 

자리를 잡고 바로 주문 들어갔습니다.

소머리국밥!!!!

 

오!!! 하시겠지만 지금은 뼈큰감자탕에서 이벤트 중이라서 소머리국밥이 6,000원

 

 

 

 

친구의 궁금증은 바로 블로그!!!

작년 부터 저에게 궁금한 것이 생기면 질문을 하곤 했는데 최근 본격적으로 하면서 하나 둘 궁금한 것이 더 생겼나 봅니다.

 

 

 

 

 

설명을 할려고 하는 찰라에 등장한 오늘의 메뉴

 

 봉덕동 뼈큰 감자탕의 소머리국밥

 

 

놋쇠 그릇에 이정도면 가격 대비 훌륭하지 않습니까?

가성비 뿐만 아니라 가심비까지

잡았다고 봅니다.

 

 

자 어여 한그릇 합시다.

 

밥먹고 토킹 어바웃 합시데이!!!

 

 

단촐한 밥상이지만 믿고 먹는 집입니다.

 

이렇게 한 그릇 잘먹고 나서 자리를 옮겨서 나머지~~~

 

 

길건너 카페에서 노트북을 펼치고 친구의 고민을 본격적으로 풀어갔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풀어줬지요

 

그러나 시간이 흘러가야만 해결되는 것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배울려고 뛰어온 친구의 열정이 대단합니다.

 

역시 모든 일에는 절실함 또는 열정이 있어야 됩니다.

 

친구 화이팅!!

 

덕분에 뼈큰감자탕에서 소머리국밥 잘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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