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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교직원 식당 생각만해도 배불러요

일상이야기 by 유형욱 2019. 4. 16.

5시 50분에 오후 수업이 끝납니다.

다음 강의 시작은 6시 25분 약 35분만에 식사를 마무리 해야 합니다.

느긋하게 먹을 시간은 없어요

 

하지만 강의가 있는 화요일 저녁은 영진전문대학교 교직원 식당에서 꼬옥 해결하고 있습니다.

 

강의 중 여유, 그리고 저녁식사에 대한 기대감이라고 해야 할까요?

 

저는 오늘도 저녁식사를 해결했습니다.

 

밥도 조금만 담았습니다.

음 사진으로는 많아 보이네요. 절대 많은 양 아닙니다.

자 오늘 반찬 한번 살펴볼까요?

 

쌈장과 김

김은 오늘 조금 많이 담았습니다.

김 좋아하니까요

 

쌈장은 아래 나오는 순대때문에 담았는데

테이블에 소금이 있어서

ㅠㅠ

 

 

가자미와 순대랍니다.

오늘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양념가자미와 순대를 보면서

아 ~ 다이어트를 지속하느냐

아니면 내일부터 하느냐

 

천사가 이겼습니다. 지속하는 걸로

사실 가자미가 많아 보일 수있지만 아시죠?

살이 많이 없다는거~~

그래고 순대도 조그만!! 

 

 

절대 빠지지 않는 김치는 당연히 담아야죠

사실 우엉도 있었는데

오늘은 패스!!!

이것도 양이 많은데 ㅋㅋㅋ

 

마지막으로 조개국입니다.

칼칼하니 개운했습니다.

조개탕, 조개국을 찾아다니면서 먹는 편은 아닌데

이렇게 한번씩 먹을때에는 개운한게 좋습니다.

 

 

그리고 다먹고 난 다음에는 디저트

 

이렇게 먹었는데도 배가 부르네요

 

 

오늘도 저녁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열강하러 후다닥~~~~

여유가 조금만 더 있으면 좋았으련만~~ ㅋㅋㅋ

 

식당 사장님 밥힘으로 강의 잘하겠습니다.

수고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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