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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차오른다3

[대구 이천동 막걸리맛집] 달이차오른다, 줄여서 달차 [대구 이천동 막걸리맛집] 달이차오른다, 줄여서 달차 저녁을 먹고, 피곤이 밀려와 침대에 잠시 누웠는데 깜빡 잠이 들었다. 약 30분 정도 지났을 때에 친구 전화로 인해 잠이 깼다. 막걸리 한 잔하자는 반가운 소리였다. 금요일 밤에 막걸리 한 잔은 1주일의 피로를 날려버릴 수 있는 꿀맛이니까. 장소는 이천동 "달이차오른다"로 정했다. 대구은행 대봉동 지점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 찾기 쉽고, 골목이 넓어서 차를 가지고 오는 친구들은 주차하기도 좋은 곳이다. 나는 걸어서 가면 되고~~ 하하하 달이차오른다 (줄여서 달차) 대구광역시 남구 대봉로38길 7 (이천동 308-19) 영업시간 16:30 ~ 24:00 매주 일요일은 휴무 전화번호 053-471-6238 달이차오른다 메뉴 전류, 무침류, 볶음류, 특별메뉴.. 2023. 11. 18.
[이천동 주막 달이차오른다] 친구들과 달차에서 막걸리 한 잔 제가 최애하는 막걸리 집이 좁히면 3곳 넓히면 4곳이 있습니다. 사실 네 번째 장소는 좀 비싸서 가고는 싶은데 술고래인 친구들을 데리고가면 지갑이 그냥 털리는 집입니다. 자~ 제가 최애하는 막걸리 집, 즉 주막중에 2번째가 바로 이천동 달이차오른다(줄여서 달차)입니다. 추석 연휴 전날, 친구들을 모았습니다. 핑계는 정말 멋졌습니다. 다들 추석명절 잘 지낼려면 친구들과 주막에서 막걸리 한 잔 해야한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말입니다. 이천동 주막 달이차오른다의 분위기는 정말 올드합니다. 저도 코로나로 인해 오래간만에 왔는데요 그날 손님들 분위기는 많이 젊어졌더군요. 그러고 보니 제가 이천동 달차를 다니는 동안 사장님이 3번 바뀌셨네요 이전 사장님들 다들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늘 저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 2022. 9. 14.
달이 차오른다...by 유형욱 육일생막창에서 친구가족과 간만에 소주한잔 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맥한잔으로 시작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좋은 시간을 가졌다. 아무래도 한잔 한뒤라 찍을때는 몰랐는데 블로그에 올리려고 보니깐 영 사진이 아니네 ㅋㅋㅋ 암튼 친구가족과 1차를 한뒤 길 건너편 늘 그리워하는 "달이 차오른다" 로 비틀 비틀 큰평수는 아니지만 항상 정겨운 손님들로 가득 차 있는 곳이다. 사장님도 좋고 ㅎㅎㅎ 내가 이집 영업상무 ㅎㅎㅎ 그런데 세상 좁은게 달치 차오른다의 사장님과 나는 외사촌누나를 중심으로 커넥션이 생겼다는 ㅎㅎㅎ 조카 결혼식장에서 "상무님" 하고 부르시는데 헐 암튼 세상 좁다 이 집에서 한잔하는 막걸리는 참 정겹다 친구랑 둘이 한잔하다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름다움 남성들의 목소리~ 역시 나는 복이 많은 갑다. 영남.. 2015.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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