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이야기325 오리지널 카페같은 카페봉덕에서 청년창업자와 함께 오리지널 카페같은 카페봉덕에서 청년창업자와 함께 이제 날씨가 여름으로 향하는 것 같습니다. 5월 마지막 주말이니 여름이라고 해도 되겠죠? 올해는 윤사월이 있어서 그런지 아침 저녁으로는 살짝 쌀쌀하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요 며칠사이에는 저녁 바람도 시원하게 느껴졌으니 여름이 그 만큼 가까이 온 것 같습니다. 2일 전에 의료기기 관련 아이템으로 창업을 시작한 청년창업가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이 왔습니다. 창업관련 활동을 하다보니 창업 아이디어, 창업 아이템 등의 멘토링이 자주 있습니다. 약속장소는 주위 카페중에 주차하기가 그나마 쉬운 카페봉덕으로 했습니다. 작은 카페입니다. 카페봉덕은 대구광역시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않에 자리잡은 작은 카페입니다. 널직한 테이블과 작은 테이블, 그리고 야외 테이블이 갖춰진 카.. 2020. 5. 30. 팔공산 멋진 카페 헤이마에서 커피 한 잔 팔공산 멋진 카페 헤이마에서 커피 한 잔 팔공산에 정말 많은 카페가 생겼습니다. 팔공산에 자주 가지는 않지만 어쩌다 운전을 해서 지나다보면 프랜차이즈 카페부터 독특한 이름을 가진 카페까지 정말 많이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팔공산에서 커피나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진다고 합니다. 물론 저는 예외지만요~ 평일 오후 집에서 일하는 저를 걱정하는 친구가 바람이라도 쐬자고 집 앞으로 찾아왔습니다. 아주 감사한 친구랍니다. 친구가 바람을 쐬는데 팔공산 바람 한 번쐬러 가자고 했습니다. 신천대로를 통해 달려서 팔공산까지 그리고 헤이마라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제안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내려가는데 와우~ 이건 무슨 별장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모던한 느낌이 와닿았습니다. 한 편으로 이런.. 2020. 5. 15. 들안길 극동구이, 생고기 한 접시에 소주 1병 들안길 극동구이, 생고기 한 접시에 소주 1병 5월 4일 친구와 접선을 했습니다. 다음날이 어린이 날이서 나이들면 어린이된다고 내일은 우리들을 위한 날이라고 말도 되지 않는 핑계를 만들어서 한 잔했습니다. 친구가 오라는 극동구이로 갔습니다. 저는 운동삼아 걸어갔습니다. 당연히 돌아올때에도 걸어오게 되었습니다. 둘 다 늦게까지 마시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운동겸해서 왕복할 생각이었습니다. 극동구이는 정말 오래간 만에 가봤습니다. 그새 주차장도 엄청 넓어졌네요 10년 넘었는것 같습니다. 그때만해도 생고기를 크게 즐기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가끔 생각나는 술안주 중에 하나입니다. 오래간만에 극동구이로 입장 극동구이는 수성구 들안길 끝자락에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요 수성못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극동구.. 2020. 5. 12. 신천동 와우정 한우식육식당, 이제 고기는 고추냉이와 함께 먹는 걸로 신천동 와우정 한우식육식당, 이제 고기는 고추냉이와 함께 먹는 걸로 좀 오래된 사진들입니다. 지난 1월에 찍어놓고 포스팅을 안했네요 최근들어 포스팅거리가 없어서 사진폴더를 들여다 보다가 발견하고 적어봅니다. 1월에 멘토들 모임이 있어서 신천동에 갔습니다. 와우정 건물 3층에서 모임을 가지고 저녁은 1층인 와우정 한우식육식당에서 가졌습니다. 와우정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고기도 팔면서 직접 구워먹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이 처음인 저의 시선을 끈것은 바로 디저트 샐러드 바입니다. 여러가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당시만 해도 겨울이라 제가 좋아하는 과메기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기본적인 반찬을 시작으로 해서 귤, 감, 복숭아(캔) 그리고 샐러드 들이 있었고요 만두, 고기구워 먹을때 함께 .. 2020. 5. 10.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8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