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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323

[대구삼성창조경제캠퍼스] 가을로 물들다 [대구삼성창조경제캠퍼스] 2020년 가을로 물들다 어김없이 가을이 왔습니다.올해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봄, 여름을 느껴보지도 못하고 지나갔습니다. 뭔 이런일이 있는지?살다살다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말문이 막힙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중에 '그래도 시간은 흐른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쨌건 시간은 흐르고 이 또한 지나가겠지만너무 억울하기도 합니다. 모처럼 대구삼성창조경제캠퍼스를 찾았습니다. 많은 스타트업과 호흡하던 곳입니다.2020년에는 발걸음이 닿지 않던 곳입니다. 미팅이 있어서 들렸습니다.약속시간보다 20분 정도 일찍 도착해서 대구삼성창조캠퍼스를 걸었습니다. 어김없이 시간은 흘러 가을이 왔습니다. 그나마 대구에서는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나타나지 .. 2020. 10. 18.
일상속에서 느끼는 가을 그리고 여유, 사진을 찍어보세요 일상속에서 느끼는 가을 그리고 여유, 사진을 찍어보세요 저는 SNS를 하면서 부터 사진을 많이 찍고 있습니다.그렇다고 해서 DSLR을 들고 다니면서전문적으로 찍는 것은 아니구요스마트폰으로 일상을 많이 찍는 편입니다. 요즘은 정말 가을 하늘이 맑고 푸르릅니다.구름이 가끔 푸르름을 질투해서파란 하늘을 가리고 있지만이 또한 멋진 풍경을 만들어주곤 합니다. 주말에 북구 태전동(칠곡)에 일하러 갔을 때입니다.때마침 대구 3호선이 지나고 있었는데제가 사진을 좀 더 잘찍었더라면정말 멋진 사진 한 장을 얻었을 겁니다. 부족하지만 이런 사진을 찍었다는게 작은 여유 아니겠습니까? 멋진 하늘을 배경으로 달리는 열차라!!!! 예전에는 연속촬영기능이 있었는데지금은 사라졌는지 못찾겠네요 잠시 포스팅을 멈추고 스마트폰을 다시 열어.. 2020. 10. 13.
[영진전문대학교] 김밥파는사람들에서 점심해결 [영진전문대학교] 김밥파는사람들에서 점심해결 2020년 2학기 매주 화요일에는 영진전문대학교에서 강의가 있습니다. 오전부터 시작해서 오후 6시가 되어야 끝이 납니다.당연히 점심도 학교에서 해결해야합니다. 평소에는 교내에 있는 교직원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지난 주에는 점심먹으러 가는데한 학생이 질문을 하러 저를 찾았습니다. 답도 하고 하다보니 같이 점심을 하게되었습니다. 둘이 걸어서 정문을 나가 어딜갈까 잠시 고민하다가 찾아간 곳이 영진전문대학교 정문 앞김밥집 "김밥파는 사람들"입니다. 예전에는 김밥집을 참 많이 다녔습니다.일단 빠르게 먹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김밥 집이 가지는 장점메뉴가 다양하는 것입니다.그리고 가격도 일반 식당보다는 다소 저렴하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여러명이 가면 세트메뉴의 행복.. 2020. 10. 12.
[신월성, 월성동 조선숯불한우] 착한 가격의 한우 먹으러 갈래? [신월성, 월성동 조선숯불한우] 착한 가격의 한우 먹으러 갈래? 네 저는 착한 가격의 한우 먹고 왔습니다.신월성이라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월성동에 음식점, 술집 등이밀집된 지역입니다. CGV 뒷편에 있는 조선숯불한우에서 한우로 회식을 하고 왔습니다. 그것도 1인분에 9,900원하는 착한한우로 말입니다. 제가 아는 지식을 학생들과 나누는 스터디가 있는데 모처럼 학생들과 식사도 하고 술도 한 잔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마을마당공원에 붙어 있어서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반찬은 이렇게 4가지가 나옵니다.파재래기(파겉절이)를 포함하면 5가지네요 이렇게 반찬이 나오자 말자!!젊은 혈기에 바로 졌습니다. 한 명은 속이 좋지 않다고 해서 사이다를 마셨지만 일동 바로 건배잔이 날라왔습니다. 음 처음부터 우리학생.. 2020.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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