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시장/청춘장] 청춘을 펼쳐라 ! 청춘장(場) Part 2

[동대구시장/청춘장] 청춘을 펼쳐라 ! 청춘장(場) Part 2

 

어제 운동하고 나서 Part 2를 올리리로 했었는데 ㅋㅋㅋ

샤워하고 졸다보니 잠자리로 ㅋㅋ

 

5월 27일(금) 개장하는 동대구시장 청춘장 Part 2 이제 시작합니다.

두두두두두

 

먼저 꼬치입니다.

 

"나에게로 꼬치라!!"

저는 꼬치에 꼽혔어요 ㅎㅎㅎ

 

제 친구가 꼬치 식품공장을 해서

꼬치 엄청 좋아합니다.

 

제가 갔을 때에 베이컨을 가지고 꼬치를 만들고 계셨는데

꼬치를 보니 맥주가 생각나네요  ㅎㅎ

 

[나에게로 꼬치라!]

 

여기 저기 둘러보느라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ㅠㅠ

제가 먹는데는 많이 약합니다. ㅎㅎ

 

[나에게로 꼬치라!! 베이컨 꼬치]

 

노릇 노릇한 것이~

침샘을 자극합니다.

 

다음 집은 여사장님이 하시는

"흥청흥청"

 

음식의 양을 흥청흥청????

ㅎㅎㅎㅎ

 

[맥주 & 과일 , 흥청망청]

 

과일과 맥주의 앙상블~

그리고 안주류~

 

 [감자가 주재료랍니다.]

 

맥주에는 감자튀김 좋치요

 

 

사실 전 소세지를 더 좋아하구요

 

 

흥청망청의 실내인테리어

소품들이 이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쁜것들 ㅋㅋㅋ

사실 제가 여자 울렁증이 심해서

인터뷰를 많이 못했다는

담에는 잘할께요 사장님 ㅠㅠ

 

자 다음은

"오리패고 닭잡고"

 

간판에서 느낌이 딱 오시죠?

 

[오리패고 닭잡고]

 

오리 & 닭과 시원한 맥주가 테마입니다.

 

 

 

ㅋㅋㅋ

 이집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문구는

밑에 사진입니다.

 

"손님구함"

 

ㅎㅎㅎ

 

얼짱 사장님이십니다.

고객 서비스를 위해서

얼굴에 포토샵까지 하실 정도

ㅎㅎ

 

포토샵 베리 굿~~

 

 

오리패고 닭잡고의 맥주잔입니다.

한잔 하고 싶으시죠?

그러시면 얼릉 동대구시장 청춘장으로~~

택시나 버스 타고 가세요

 

음주운전은 노노노 !!!

 

 

자 이제 점심이나 저녁에 국수 등 면이 생각나는 분들을 위한 집입니다.

 

숙이국수

 

칼국수와 잔치국수가 메인입니다.

물론 비빔국수도 있구요 ㅎㅎㅎ

 

 

준비해주시는 칼국수에 정신이 팔려 사진을 못찍었네요

이건 전적으로 맛있게 칼국수 만들어주신 사장님 책임입니다.

 

대신 제가 커피 드렸어요? 그쵸?

 

아래 영화포스터 기억나십니까?

40대는 다 기억하실 겁니다.

한돈봉에서 운영하는

고교알개

 

[한돈봉, 고교얄개]

 

한돈봉에서 운영하는 "고교알개"

오픈 이벤트로 돈가스를 5,000원에~~~

 

다음은 아직 간판이 달리지 않은

최강, 극강, 울트라 쇼팅 동안 사장님 집~~

 

제품 마다 이름이 붙어 있어서 설명이 필요없을 듯

나중에 간판 달리면 꼭 사진 보내주세요

 

 

장미레몬청

 

레몬청, 라임청

 

블루베리쨈, 키위쨈

둘다 맛났어요~

조만간에 사러갈께요~(2주내로)

 

자몽청

 

요렇게 맛 봤습니다.

 

 

아래 사진은 설명이 꼭 필요하겠네요

다이어트를 원하십니까?

그럼 밑에 사진이 먼지 아시겠네요?

정답은 사진 아래에 ㅎㅎㅎㅎ

 

[파인애플 식초]

 

마지막 집입니다.

 

청춘정미소

말그래도 정미소입니다.

 

직접 도정을 해서 판매를 하고 있네요

대학생들이랍니다.

 

 

얼마나 웃기던지 동영상도 찍었습니다.

"청춘정미소의 화이팅"

 

잠시뒤에 공개하겠습니다.

다양한 곡물들이 고객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는 청춘정미소

 

 

숨이 차네요~

조금더 신경을 써서

꼼꼼히 물어보고 포스팅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서

청춘장 모든 사장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창업이 쉽지는 않을 것 입니다.

생각데로 풀려나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청년사장님 들 !!!!

 

젊다는 것은 하고싶은 것에 미치는 것이다.

젊다는 것은 하고싶은 것을 해야 하는 것이다.

젊다는 것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

젊다는 것은 다시 일어설수 있기에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저와 시간대가 맞지않아서 사진으로 담지 못한 사장님도 계시는데

나중에 연락주시면 따로 가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지금의 열정을 그대로 간직하시면서

좋은 결과 만들어 내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