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대구시청부근 넘사벽 가성비 갑인 만리장성, 짜장면 플러스 미니탕수육

짬뽕으로 유명한 곳은 참 많습니다.
대구 3대 짬뽕집, 4대 짬뽕집 등 많이 소개되었습니다.
제가 오늘 다녀온 곳은 짜장면이면 짜장면, 짬뽕이면 짬뽕, 우동이면 우동 모두 맛있고, 심지어 가격이 착해도 너무 착한 중국집입니다.

바로바로 두두두 그곳은 대구시청 부근에 있는 만리장성입니다.
우리 앞에 4인(3팀)이 대기중인 마리장성!!
대구시청 부근 "만리장성"
- 주소 : 대구 중구 공평로 95
- 대구시청에서 약 250미터
- 교동공영주차장에서 약 300미터
- 대구시티센터(대현프리몰19번출구)에서 약 500미터
- 짜장면 : 2,000원 / 3,000원 (홀 현금가)
- 짬뽕 / 우동 : 4,000원 / 5,000원 (홀 현금가)
- Open 11:00 / Close 20:00
- 매주 일요일 휴무
- 마지막주문 19:30
- 탕수육 마지막 주문은 19:00 전까지
- 주말, 공휴일은 포장안됨
- 12시 이후 면 종류만 포장 가능(포장비 있음)


테이블은 5개, 앉을 수 있는 자리는 모두 16석.
점심시간에 혼자가면 미안할까봐 친구 한명을 데리고 갔습니다.
내가 오늘 짜장면과 탕수육 쏠께!!
그래봤자 11,000원입니다.
친구 왈 " 그러면 내가 커피 살께"
참 순진한 친구입니다.
누가 더 많이 냈을까요?
커피 2잔 값과 비슷합니다. 솔직히 제가 몇 백원 적게 냈습니다. 하하하.
아무튼 약 10분 정도 대기하다가 들어갔습니다.
대구 중구 만리장성에서 대기는 흔한 광경입니다.

짜장면 두 그릇과 미니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짜장면에 탕수육은 바늘과 실, 오징어 땅콩, 막걸리에 전과 같은 궁합이죠.

미니탕수육이 먼저 나왔습니다.
바삭하게 튀겨진 돼지고기와 제가 좋아하는 파프리카까지 듬뿍 들어간 탕수육이었습니다.


고추가루와 간장 그리고 식초로 양념을 후다닥 만들어서 한 입.
바삭함 그 자체였습니다.

이어서 만리장성 시그니처 중 하나인 짜장면 등장.
노란 옥수수가 포인트인 짜장면.




데리고 간 친구가 '옛날짜장' 맛이라면서
연신 맛있다를 연발했습니다.
사실 짜장면 양은 조금 적은 편입니다.
많이 드시는 분은 곱배기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탕수육을 함께 드신다면 2,000원도 괜찮고요.



2,000원에 이정도 맛이면 최고라는 표현까지 하더군요.
글쎄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에 최고라는 표현이 제가 듣기 좋으라고 한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가성비는 넘사벽, 갑입니다.
2,0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가심비 또한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리장성에서 주문하는 방법이 비슷하더군요.
저 말고도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짜장면 두 그릇에 미니 탕수육.
마치 만리장성 주문법처럼 말입니다.
저는 여기서 새로운 주문법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저는 만리장성의 짜장면, 짬뽕, 우동을 다 먹어본 결과
짜장면 두 그릇에 짬뽕 or 우동 한 그릇이 만리장성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주문법입니다.
사실 늘 대기가 있기에 짧은 점심시간에 다 맛보기 위해 여러번 찾기가 쉽지 않을테니 짜장면, 짬뽕, 우동을 섞어 주문해보시면 한 번에 다 맛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추천드립니다.
오늘 함께 간 친구가 먹는 양이 적어서 그렇지 대식가가 오면 다른 메뉴도 같이 먹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짜장면, 짬뽕, 우동, 탕수육까지 맛이면 맛, 가격이면 가격까지 퍼펙트한 대구 중구 대구시청 부근 만리장성 탐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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