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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와퍼 : 선배님이 주고 가신 햄버거

맛집투어 by 유형욱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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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매장을 운영하시는 선배님이 계신다.

오전 11시 즈음, 전화를 통해

햄버거 가져다 줄테니 집앞으로 나오라고 하셨다.

 

한번씩 버거킹 매장에서 햄버거를 가져오셔서 나눠주시는데 집 앞에까지 친히 배달을 해 주신다고 했다.

 

 

시간 맞춰서 나갔더니 버거킹 와퍼가 들어있는 종이백을 주시고는 시크하게 돌아가셨다.

"선배님 잘 먹겠습니다."

 

 

불맛 와퍼 2세트

콜라까지 ㅋㅋㅋ

 

 

따뜻한 와퍼, 감자 & 양파튀김, 너겟까지

보고 있자니 군침이 돌았다.

 

 

 

 

 

한 입, 두 입 앙~

불맛 가득한 햄버거가 입안을 행복하게 했고, 잠시 뒤에는 식도와 위장까지 즐겁게 했다.

맛있는 것은 천천히 먹어야 한다.

 

 

요상하게 햄버거는 먹어도 먹어도 안 질린다.

선배님 덕분에 버거킹 와퍼 정말 맛있게 먹었다.

 

이제 햄버거는 버거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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