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버거킹 매장을 운영하시는 선배님이 계신다.
오전 11시 즈음, 전화를 통해
햄버거 가져다 줄테니 집앞으로 나오라고 하셨다.
한번씩 버거킹 매장에서 햄버거를 가져오셔서 나눠주시는데 집 앞에까지 친히 배달을 해 주신다고 했다.
시간 맞춰서 나갔더니 버거킹 와퍼가 들어있는 종이백을 주시고는 시크하게 돌아가셨다.
"선배님 잘 먹겠습니다."
불맛 와퍼 2세트
콜라까지 ㅋㅋㅋ
따뜻한 와퍼, 감자 & 양파튀김, 너겟까지
보고 있자니 군침이 돌았다.
한 입, 두 입 앙~
불맛 가득한 햄버거가 입안을 행복하게 했고, 잠시 뒤에는 식도와 위장까지 즐겁게 했다.
맛있는 것은 천천히 먹어야 한다.
요상하게 햄버거는 먹어도 먹어도 안 질린다.
선배님 덕분에 버거킹 와퍼 정말 맛있게 먹었다.
이제 햄버거는 버거킹 !!!
반응형
'맛집투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남구 대보성] 영대병원 앞 중국음식 맛집 (1) | 2024.07.29 |
---|---|
[대구 봉덕동 현짬뽕] 친구들에게 소개한 짬뽕 맛집에 손꼽히는 곳. (1) | 2024.07.23 |
이박사해물갈비찜, 대명동 영대병원 앞 해물과 갈비찜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곳 (0) | 2024.07.17 |
[월성동 만복국수] 절친들의 만남의 장소 (0) | 2024.07.15 |
남구청 앞 고디탕 맛집 일억조고디이탕, 노포의 향기가 물씬나는 곳 (0) | 2024.07.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