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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마케팅 동영상강좌 촬영은 어렵다

일상이야기 by 유형욱 2019. 1. 25.

블로그마케팅 동영상강좌 촬영은 어렵다

 

원격평생교육원을 운영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의 제안으로 제가 주로하는 블로그마케팅을 기업마케팅에 접목시켜서 동영상 강좌를 만들고 있습니다.

 

저도 한때에는 엔지니어의 퇴사로 촬영도 하고 편집도 했었는데 말입니다. 당시에는 보기쉽지 않은 블루스크린(?)까지 있었던 곳입니다.

 

 

 

제가 촬영하는 곳입니다.

떡하니 카메라가 자리잡고 있고

제가 만든 강의자료가 나옵니다.

 

 

 

 

 

 

저는 거의 사용하지 않은 칠판!!

사실 칠판에 판서를 하면서 강의하면 좋을듯 한데!!

 

제 강의스타일이 판서형이라서 ㅋㅋ

좀 올드하지요?

 

 

 

 

 

 

 

촬영카메라 뒤에서 제가 앉을 자리를 바라봤습니다.

음~~

현기증이 살짝 나네요

아우~~

 

학생들이 앞에 있을때에는 막힘없이 잘 나오는 말이 막상 큐 사인이 들어가니 말이 버벅거립니다. ㅠㅠ

 

 

촬영 엔지니어가 말의 속도도 조금 천천히 해달라고 요청하네요

 

안그래도 말문이 한번씩 막히는데

말까지 천천히 하려니~

 

첫번째 강의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25분정도의 강의인데

거의 1시간 동안 진행한것 같습니다.

 

아우 블로그마케팅 동영상 강의는 어렵네요

 

 

제차 착용하는 마이크랍니다.

이녀석을 가슴에 다는 순간 말문이 딱 막힙니다. ㅎㅎㅎㅎ

 

그래도 멋진 강의를 위해서 물 모금 마시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촬영하시는 분의 멋진 편집을 기대하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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