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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포항시 청년창업지원사업 - 성공창업을 위한 멘토링 워크숍 ... by 유형욱

일상이야기 by 유형욱 2015. 11. 13.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는 (재)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 가서

"대구로봇산업 인적자원공동활용협의회"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제2차 인적자원공동활용협의회 결과(인력양성사업 활성화 및 성과제고를 위한 개선방안)를 공유하고

교육 수요조사 결과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을 총괄적으로 검토하고

상호 의견을 공유하고, 제안 등을 했습니다.

 

역시 많은 분들의 의견이 모이니 방향이 보이더군요

 

점심으로는 깔끔한 한정식 !!!

 

 

 

음식이 참 맛있었지만, 다이어트를 위해서 밥은 반그릇만 ㅋㅋ

99kg에서 75kg 까지 뺐거든요

 

비결은 이미 포스팅 했으니 참고바랍니다.

 

그리고 나서 저의 사랑스런 애차를 타고

경주로 왔습니다.

 

 

 

 

 

오후에 도착했지만 사진찍을 시간이 없어서 야경으로 대신합니다.

한 15년만에 다시 힐튼호텔에 와보네요.

 

경주에 온 이유는 포항시 에서 청년창업지원사업일환으로

진행되는 성공창업을 위한 멘토링 워크숍 에 멘토로 참석하기 때문입니다.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을 하는 분들에게

저의 조그만한 지식을 공유하기 위함입니다.

 

아래 사진은 창업자들의 발표와 멘토들의 질문, 조언, 대안제시등의 모습중 일부입니다. 

 

이정진 변호사(사랑스런 제 후배입니다. 후배야 사릉해)의

계약시 유의해야 할 사항에 관련된 특강도 있었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연구하고, 시제품을 만들고

판로개척을 위해 정말 열정적이었습니다.

 

창조경제의 힘을 여기서 느낍니다.

사실 젊음의 열정을 느낍니다.

 

저녁으로는 버섯쇠고기전골(?)

개운한 것이 제 입에 딱 맞았습니다.

 

 

 

이렇게 먹고나서는 또 계속해서 멘토링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끈나니 9시 50분이네요.

 

방에 올라와서 짐풀고, 참가자 대부분이 간단히 소주한잔 하면서

네트워크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실 창업자들에게 중요한 자산중에 하나가

멘토와의 네트워크인것 같습니다.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친구처럼, 선후배처럼 묻고 답하고

성공을 위해서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는 자리 였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포스팅을 위해서 먼저 일어섰습니다.

 

(물론 저는 맥주 2잔 & 사이다)

 

늘 하던 밴드에서 일기예보도 올렸고,

오늘 일정에 대한 포스팅도 했고~

 

개운한 밤이 될 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일정을 포스팅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것을

저와의 약속으로 실행해보겠습니다.

 

여러분 조은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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