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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투어193

대명동 앞산네거리 행복한갈비, 점심으로 돼지갈비 구워요 토요일 오전강의를 마치고 점심을 먹었는데요 점심시간부터 돼지갈비를 구웠답니다. 어디서 점심부터 갈비를? 앞산네거리 대명동 행복한갈비에서요 대구은행 바로 옆건물입니다. 일상이된 출입기록 앞산네거리 행복한갈비는 전화를 걸어서 출입기록 인증 QR도 좋죠. 다만, 볼펜으로 직접 연락처를 기록하는 방법은 사실 좀 불편합니다. 다른 사람의 손길이 닿은 볼펜을 만져야 하니까요 QR이나 행복한갈비처럼 전화를 거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점심시간이라 테이블마다 손님이 가득했습니다. 대명동 행복한 갈비는 저도 약 5년만에 방문입니다. 늘 손님이 많았습니다. 이유는 가격이고 음식이겠죠 안타깝게도 점심특선은 토요일(주말 및 공휴일포함)이라 불가능했고요 대신 갈비 4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고기먹고 된장찌개나 냉면, 소면으로 마무리할.. 2021. 10. 11.
[종로꼬마김밥] 출출할 때는 딱 좋아, 맛은 기본 새벽까지 일을 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러다 보니 아침을 늦게 먹는 소위 아점을 먹게 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점심은 건너뛰게 되고 오후 3~4시가 되면 출출할 때가 생긴다. 대개의 경우, 과자 작은 봉지, 초콜릿 하나 혹은 에너지바 작은 녀석으로 허기를 물리치고 저녁을 먹으려고 하는데 외부 업무를 보면서 걸어다니는 날에는 참기가 힘들다. (간혹 영양갱으로 대신하기도 한다 아예 마트에 가서 4개들이 묶음을 사놨을 정도임) 요즘 시내 한 복판에서 미팅을 자주 가지다보니 점심약속이면 아예 아점도 건너뛰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점심약속이 자주 있는 것도 아니고 정말 간혹이라 오후 3~4시 경에 출출함을 많이 느낀다. 딱 이럴때 찾은 중구 종로에 있는 김밥집 바로 "종로꼬마김밥"이다. 입구에도 있지만 .. 2021. 9. 27.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교동짬뽕에서 얼큰하게 짬뽕밥 한 그릇~ 나는 밥으로 강원도 정선 출장 마지막 날(3일째) 비가 내렸습니다. 태풍의 영향은 아닌데 가을 장마인가 봅니다. 여러분은 비가 오면 어떤 음식이 떠오르십니까? 일을 보고 점심시간이 되니 눈에 한 집이 들어왔습니다.(아침은 안먹었음) 바로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에 위치한 교동짬뽕입니다. 고한읍이 어디냐구요? 하이원 혹은 강원랜드라면 아하~ 하시겠죠? 대구에도 교동짬뽕이 있습니다. 교동짬뽕의 본점은 강원도라지요 강원도 교동짬뽕의 체인점인지 아닌지는 구별이 잘 안됩니다만 좌우간 교동짬뽕입니다. 50대 아재는 밥을 챙겨먹어야 해서 짬뽕밥을 선택했습니다. 20~30대에는 짬뽕이었는데 40대 이후에는 짬뽕밥이 되네요 허참~~ 홍합이 가득하게 보입니다. 우리가 홍합이라고 부르는 녀석들이 사실은 지중해담치(진주담치)랍니다. 실제 토.. 2021. 8. 24.
봉덕동 황제무한화로구이, 친구와 둘이서 단백질, 콜라겐 보충하는 날 운동삼아 등산하고 내려오는데 같은 동네에 사무실이 있는 친구에게서 저녁을 같이 먹자고 연락이 왔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자주 만나지 못해서 저녁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다. 서두르자 ~ 빨리 걷자 헉헉 친구와 만나기로 한 약속장소는 바로 집 앞에 있는 봉덕동 황제무한화로구이!! 말그대로 1인당 계산하면 삼겹살, 양념갈비, 막창, 돼지껍데기, 닭고기 등이 무한리필이 가능한 곳이다. 일단 집 앞이라 대리운전 안해도 좋고 멀리서 차 가지고 오는 사람들이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공간이 있어서 좋다 무엇보다 먹는 양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곳이다. 별도로 메뉴를 선택할 필요 없이 먼저 먹을 고기 종류만 선택하면 된다. 1인당 14,500원(작년보다 다소 오른 것 같다) 참 밥은 무료다!! 봉덕동 황제무한화로구이를 ..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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