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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 와인바, 대도시] 맥주 한 잔 할까? 당연하지!!!

일상이야기 by 유형욱 2020. 9. 4.

[수성못 와인바, 대도시] 맥주 한 잔 할까? 당연하지!!!


만나면 헤어지기 아쉬운 친구들이 있습니다.

물론 내일 복잡하거나 바쁜 일정이 없는 경우라면 더욱 그렇지요





저녁을 먹고 친구 중에 한 명이 맥주 한 잔 할까 라는 멋진 멘트를 보냈습니다. 맥주 한 잔은 1인당 1~2병 정도를 말합니다.


죽어라 술 마시던 시절도 이제는 지났고, 체력을 걱정해서 마셔야 하는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친구의 단골집인 수성못 대도시로 향했습니다.


호텔수성 입구에 있어서 많이들 아실 겁니다.






3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엘리베이터 올라가시면서 스마트폰을 켜서

카메라 모드를 동작시키시길 바랍니다.


왜?









문이 열리지 말자 이런 공간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화장실도 보입니다. ㅎㅎㅎ



요즘 SNS 하는 분들은 이런 사진 찍어서 올리면 괜찮을 듯 합니다.




수성못 와인바 대도시도 코로나를 피해가지는 못하는 군요

물론 평일이기도 했습니다만




8월 31일 부터 주류 및 메뉴 개편이 진행되었나 봅니다.


맥주 마시러 왔으니 큰 문제는 없겠죠?




친구의 영원한 안 주 치즈 플레이트 & 4종과일 세트


친구 다음에는 그릴드 새우 & 버터문어구이 한 번 먹어보자!!!

왠지 맛있을 것 같다~~


결국 다음에 제가 사는 날 먹어보기로!!!





와인종류는 넘어가고



또 넘어가고



블랑 1664로~


이유는 제가 좋아해서요


여기에서 우리 멋진 친구님의 강의가 시작됩니다.


블랑에 대해서......


프랑스 깃발 기억나세요


파란색 - 흰색 - 빨간색


자유 - 평등 - 박애를 상징한다고 하죠


블랑이 그렇다고 합니다.

병은 파란색, 레이블과 글자는 흰색, 빨간색으로 말입니다.






맞는 말 같기도 합니다. 

아니면? 말구요


이러면서 또 웃고 즐기는 시간입니다.







야외에서 수성못 쪽을 보면 이런 광경입니다.


그래서 테라스에서 드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짜쟌 친구가 좋아하는 그래서 자주시키는 안주입니다.


치즈도 맛나고 맥주에는 딱!!

물론 와인드시는 분들도 좋아하실겁니다.


저는 와인파는 아니라서 와인을 잘 모릅니다.


어쩌다 선물로 들어오면 잠이 오지 않을 때 한 잔씩 홀짝 홀짝









약간 새콤한 것 같기도 했지만 

제 입맛에는 그 맛이 독특해서

잘 먹었다는





이제 블랑 한 잔 할 차례!!!





친구들이 건배사를 하라는데

ㅠㅠ


이렇게 재미없는 건배사를 던집니다.







사진찍어서 이렇게 혼자 놀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의 하이라이트!!!




친구에게서 맥주 따르는 새로운 방법을 배웠습니다.


오 멋져보임!!!


친구 맥주도 사주고, 맥주 따르는 신공도 보여주고~

땡큐 베리 머치!!!!



이상 수성못 와인바 대도시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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