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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맥주] 월성동 맥주집, 마른안주의 클라스는 역대급

일상이야기 by 유형욱 2020. 8. 5.

[월성맥주] 월성동 맥주집, 마른안주의 클라스는 역대급





친구와 친구의 지인 그리고 저 3명이서 소주 한 잔을 했습니다.

원래는 친구가 지인과 함께 한 잔하다가

저에게 전화를 했고, 마침 가까운 거리에 있던 제가 합석해도 되는 지 물어보고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도착하니 그 동안 많이도 마셨더군요

서로 서로 대화를 하던 중 통하는 것이 있어서

그렇게 1차를 하고 가까운 곳으로 2차 맥주 한 잔을 더 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곳이 바로 월성맥주랍니다.



간단히 맥주 한 잔을 하기로 했으니

안주도 간단한 것으로 친구가 주문했습니다.


그 안주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솔직히 마른안주인지 다른 이름이 있는지는 기억이 안 납니다.

친구가 주문하고 제가 놀랐다는 사실만......


 월성맥주의 클라스를 느꼈습니다.



사실 다른 곳에서 마른 안주를 시키면 땅콩에 오징어(한치) 한 마리 정도가 끝인데 많이 놀랐습니다.





일단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마른 안주의 기본인 땅콩, 아몬드를 비롯해서 등등(이름이 갑자기 생각나지 않아서 등등으로 표기했습니다)





아구포 맞죠?



대구포 or  명태포 와 육포!!!





쥐포!!!

어린시절 저의 점심도시락에 자주 등장했던 쥐포랍니다.





그리고 나초스낵!!!




마지막으로 한치 맞죠?

사이즈가 초미니 였지만 한치!!!


이렇게 구성된 마른 안주 보신적 있나요?

가격도 15,000원 인가 했습니다.(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20,000원 미만은 확실합니다)


사실 맥주 한 잔 더~ 라고 해서 

입구 사진도 안찍고, 메뉴 사진도 안찍었습니다.


살짝 후회도 남네요~


다음에 방문하면 제대로 사진 찍는 걸로!!!





안주가 너무 훌륭해서

월성맥주 안주 클라스에 반해서


결국은 블랑 한 병 더!!!



친구~~ 오늘 이 멤버 그대로 한 번 더 가자!!!

마른 안주의 클라스를 다시 영접하게!!!


이왕이면 2차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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