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천동주막1 [이천동 주막 달이차오른다] 친구들과 달차에서 막걸리 한 잔 제가 최애하는 막걸리 집이 좁히면 3곳 넓히면 4곳이 있습니다. 사실 네 번째 장소는 좀 비싸서 가고는 싶은데 술고래인 친구들을 데리고가면 지갑이 그냥 털리는 집입니다. 자~ 제가 최애하는 막걸리 집, 즉 주막중에 2번째가 바로 이천동 달이차오른다(줄여서 달차)입니다. 추석 연휴 전날, 친구들을 모았습니다. 핑계는 정말 멋졌습니다. 다들 추석명절 잘 지낼려면 친구들과 주막에서 막걸리 한 잔 해야한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말입니다. 이천동 주막 달이차오른다의 분위기는 정말 올드합니다. 저도 코로나로 인해 오래간만에 왔는데요 그날 손님들 분위기는 많이 젊어졌더군요. 그러고 보니 제가 이천동 달차를 다니는 동안 사장님이 3번 바뀌셨네요 이전 사장님들 다들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늘 저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 2022. 9.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