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산각1 친구와 함께한 충북 영동 1박2일여행, 저녁은 삼겹살과 미나리, 먹는 것이 남는 것이다. 40년 지기인 친구와 매년 초에 함께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1박 2일 여행입니다. 2022년 올해에도 둘이서 함께 충북 영동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작년 초에도 영동으로 다녀왔었는데요 친구 아버님이 작년에 돌아가셔서 친구가 산소도 돌아볼겸해서 여행지를 충북 영동으로 정했습니다. 첫 날에는 충북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에 위치한 난계사, 영동문학관, 천녀고찰 영국사를 여행했습니다. 처음에 친구가 난계사라고 하길래 사찰인줄 알고 갔었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난계사가 사찰이 아니고 난계 박연의 사당이었습니다. 왕산악, 우륵과 더불어 우리역사상 3대 악성으로 추앙되는 분 아시죠? 초중학교 음악시험에서 많이 만나셨을듯 합니다. 주위가 국악과 관련된 시설이 많았습니다. 음악 교과서에서 봤던 분의 자취를 느낄 수 있.. 2022. 3.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