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달앱대구로1 [공공배달앱 "대구로"로 주문하기] 친구와 술 한잔하면서 부족한 안주 채우기, 진행중인 이벤트가 괜찮네요 절친 한 명이 있습니다. 아직 총각이고 둘의 인연은 83년 가을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어찌하다보니 총각으로 남아있습니다. 장가를 갈듯갈듯 하더니 여태 싱글이랍니다. 금요일 저녁에 전화가와서 토요일 밤에 저녁 같이먹으면서 친구 집에서 와인 한 병 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도 마땅이 할 일이 없어서 콜했습니다. 이 친구는 소주, 맥주는 못 마십니다. 그런데 특이하게 와인 종류는 좀 마십니다. 사실 제가 와인을 마시면 빨리 취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도 친구를 위해서 와인을 마시기로 했습니다. 2/3정도 남은 와인 한 병을 마시고 부족했는지 삼페인을 한 병가져오더군요 프랑스에서 건너온 샴페인이라고 하던데 제가 잘 몰라서요 아무튼 마실만 하더군요 야~ 그런데 우리 멀 위해서 샴페인 마시냐? "아재들의 수다"를 .. 2022. 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