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단상,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 가지고 싶은 것이 있으면 자격을 갖춰라.

아침단상,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 가지고 싶은 것이 있으면 자격을 갖춰라.

 

 

 

살면서 가지고 싶은 것들이 많다.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돈, 명예, 권력 부터 시작해서 사람(배우자, 연인, 친구, 선배, 후배 등)도 있을 것이고 명품, 자동차, 시계 등 많다. 

 

돈이 있으면 다 가질 수 있다라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무엇이 좋다 나쁘다를 말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다보면 매너 있는 분들도 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본다. 특히 좋은 차, 소위 말하는 고급 외제차 운전자 중에 매너 없이 운전하는 사람을 더러 본다. 그때 마다 자동차 구매할 때 매너점수를 매겨서 구매 가능여부를 확인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사고가 나면 내가 잘못한 것이 없어도 손해다. 많은 경우 상대방의 100% 과실 입증이 힘들기 때문이다.

 

 

 

 

나도 가지고 싶은 것이 있다.

그런데 과연 내가 그것을 가질 자격을 갖추고 있을까?를 생각해봤다.

 

더러는 욕심이고 욕망이더라.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이 있으면 자격을 갖춰야 한다.

자격을 갖춘다는 말은 능력, 노력 등을 포함하는 말이다.

 

 

멋진 수트핏이나 건강하기를 바라면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을 만들어야 하고,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으려면

나만의 매력이 있어야 하고,

 

명강사가 되길 희망하면

경험도 쌓고, 자료도 많이 준비하고 청중을 휘어잡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가져야 한다.

 

 

 

나부터 희망하고, 가지고 싶은 것들에 대해 과연 내가 그것을 가질 자격을 갖췄을까를 생각해보면 많은 경우 욕심과 욕망이었다. 또는 요행을 바랬던 것 같다.

 

저절로 내가 가질 수 있는 것은 없다.

내가 가지고 싶은 것들에 대한 댓가는 노력이기 때문이다.

 

이른 아침, 나 스스로에게 노력의 가치를 말하면서 잊지 않도록 적어봤다.

아침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