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짬뽕]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 출연한 통문어짬뽕 맛집. 나는 바람돌이짜장

[현짬뽕]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 출연한 통문어짬뽕 맛집. 나는 바람돌이짜장

 

 

동네마다 맛집들이 있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도 은근히 맛집들이 숨어있다.

오늘 소개하는 봉덕동과 이천동 경계에 있는 맛집으로 바로 현짬뽕이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 소개된 곳으로 요즘도 점심시간이면 줄이 늘어서는 곳이다.

 

(좌측은 포장 대기석, 우측은 홀 대기줄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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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동 현짬뽕

대구 남구 대봉로 89

(이천동 539-32)

정말 이천동과 봉덕동 경계임

053-474-2656

 

 

 

Open 오전 11시

마지막 오더 오후8시 20분

Close 오후9시

 

 

 

 

 

이천동 현짬뽕 대표메뉴 : 통문어짬뽕 & 바람돌이짜장

 

통문어짬뽕, 바람돌이짜장이 알려짐

주차장 없음, 번호표 없음. 그냥 줄서서 기다라는 순서대로 입장

영남일보 등 신문에도 소개되고, 방송에도 출연

 

현짬봉 메뉴가격

 

현짬뽕 7,000원

해물짬뽕 8,000원

문어짬뽕 15,000원

바람돌이짜장 8,000원(순한맛, 매운맛)

탕수육 1인분 8,000원

군만두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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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다니면서 현짬뽕, 해물짬뽕, 통문어짬뽕은 다 맛봤기에 이번에는 바람돌이짜장을 주문했다. 비주얼은 마치 쟁반짜장이다. 사실 1인분의 쟁반짜장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주문을 하니 매운맛, 순한맛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해서 난 순한맛을 선택했다.

 

전체적으로 짬뽕과 짜장, 볶음밥(친구 볶음밥 한 숟가락 맛 봄) 다 맛있다. 특히 문어짬뽕은 통문어가 들어가서 사진을 꼭 찍게 만드는 비주얼이다. 제일 만이 알려져 있는 현짬뽕의 대표메뉴이다.

 

 

 

 

 

집과 멀지 않아서 한 번씩 먹는데 늘 해장용이어서 그동안 짬뽕을 먹었고 그날 처음으로 바람돌이 짜장을 먹었는데 한 마디로 역시 맛있었다.

 

 

 

일단 계란프라이가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면발도 탱글탱글했고, 간도 적당했다.

큼직한 오징어가 마음에 들었다.

면발을 타고 흐르는 윤기가 먹음직스러웠다.

 

 

현짬뽕을 방문할때에는 꼭 2인 이상 방문하는 것이 좋다. 2가지 메뉴를 주문해서 같이 나눠먹으면서 별미인 1인 탕수육도 함께 즐기는 것이 현짬뽕에서 주문하는 방법이라면 방법이다.

 

 

 

몇 번 만에 바람돌이 짜장 맛을 봐서 즐거운 점심이었다.  누구 나랑 현짬뽕에 통문어짬뽕과 바람돌이 짜장 먹으러 갈 사람 손?

 

 

 

참 현짬뽕은 지폐형인 온누리상품권으로도 계산된다는 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