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마스] 경주 3대 카페 중에 하나라는데 오~ 규모에 놀랐음

[벤자마스] 경주 3대 카페 중에 하나라는데 오~ 규모에 놀랐음

동갑내기 친구들과 1박 2일 여행을 하면서

마지막으로 들렸던 경주 카페 벤자마스

규모에 놀랐음

비가 와서 예정되어 있던 라운딩은 취소가 되고

점심을 먹고 돌아오기로 했다.

점심을 먹고나면 커피는 당연지사

커피를 마실 카페는 경주 벤자마스!!

나는 머 친구 차를 타고 이동했으니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었다.

벤자마스 주차장이 넓었다.

처음에는 이곳은 카페가 모여있는 곳이구나 했다.

대구 촌놈

헉 이게 모두 하나의 카페라고?

조경도 모던한 느낌

비가 와서 그런지 더 분위기가 좋았다.

왼편 작은 길을 따라 내려갔다.

공간 공간 마다 단층 건물이 있었고 안에는 전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다.

물론 이렇게 외부 공간도 있었느나 비가 와서 개점 휴업 중

암튼 건물이 있다싶으면 모두 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

규모가 장난이 아니었다.

지금까지 사진은 주차장에서 왼편 작은 계단으로 내려간 곳에서 본 것들임

계단을 내려가자 말자 약 20명이 족히 한 공간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

단체로 오면 정말 좋은 공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벤자마스 사장님 대단해!!!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주문한 커피와 빙설이 나오기 전에 벤자마스를 잠시 두리번 두리번 해봤다.

헉~~

저기도 역시 벤자마스 건물

이건 머 완전히 하나의 카페가 아니라

카페 블럭을 옮겨다 놓은 듯한 느낌이다.

이정도 규모면 경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규모로는 손 꼽힐 듯 하다

우리친구들이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 빙설 2 종류~

자식들 잘 먹는다.

나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왜? 잇몸이 좋지 않아서 찬 것을 먹으면 시리니까 ㅠㅠㅠ

열심히 잘 먹고 있는 친구들을 배경으로!!!

화장실을 가는 길에 벤자마스 일부를 찍었다.

여긴 노키즈존

여기도 분위기 있다.

외부 테이블도 있어서 비오는 날에는 분위기 짱짱!!

입구앞에 있는 잔디밭!!

이런 곳이 있었다니

정말 놀라운 규모의 카페다

완전 중소기업 수준

화장실 간다고 나서서 사진을 찍었지만

대충봐도 가보지 못한 건물이 2채가 더 있다.

경주 벤자마스의 모든 테이블에 앉아서 커피를 마셔볼려면 1주에 한번 정도와도 1년 이상은 걸릴 듯 하다.

세상은 넓고 볼 것은 많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