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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30회 대구동성로축제의 마지막 날(후기)

국내여행 by 유형욱 2019. 5. 12.

2019년 제30회 대구동성로축제의 마지막 날(후기)

 

대구동성로를 따끈따끈하게 했던

2019년 제30회 대구동성로축제의 마지막 날입니다.

 

저도 셀카봉을 챙겨서

대구동성로축제의 마지막 날을 함께 하러 출동했습니다.

 

 

제가 대학 1학년때인 199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30회가 된 대구동성로축제 !!!

 

그동안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하지만 축제를 즐기러 나온 분들의 활기찬 얼굴은 크게 다르지 않네요

 

구 중앙파출소 부터 대구동성로축제를 스마트폰에 담아봤습니다.

 

첫시작부터 먹거리네요

 

 

문어치즈꼬치!!!

일단 촬영을 다하고 나서 먹어보는 걸로!!!

맛나겠다.

 

 

 

 

 

바로옆에서는 이종격투기, 복싱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 제가 갔을때에는 관객을 위해 노래를 하고 계셨습니다. 지역에서 최근 활동을 한 가수분이라는데~~ 진심으로 흥하길 바래요!!

 

 

 

 

캐리커처 아직 없으세요?

글쎄요

인생 캐리커처 한장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남해 독일마을에서 개최하는

맥주축제에서 한장 그려왔는데 ㅋㅋ

 

 

 

 

 

플리마켓에서는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저도 도전했습니다.

안타깝게도 공인인증서가 없어서 현장에서 마무리 하지는 못했지만요

 

하지만 집에서는 제로페이 완료

 

이제 사용하는 일만 남았는데......

 

 

 

앗 제가 좋아라 하는 수성고량주!!!

대구동성로축제 끝까지 사진찍고 돌아와서 한잔 홀짝했습니다.

 

역시 가슴을 타고 내려가는

그 오묘한 맛!!!

 

늦은시간 일하다가 3~4잔 마시면 바로 자러가야 합니다. ㅎㅎㅎ

 

한때 제가 수면제로 애용을 많이 했던 바로 그 술입니다.

 

 

 

 

 

 

 

 

 

 

전통한복체험도 있고 VR 체험도 있고~~

 

옛날 한일극장 부근에서는 이렇게 피아노연주도 있네요

 

 

일요일 오후 대구동성로축제 마지막날을 스마트폰으로 담아 봤습니다.

 

날씨가 더웠는데 많은 분들이 시내에서 동성로축제와 함께 하고 계셨습니다.

 

물론 다른 일로 나온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모처럼 인파로 가득한 동성로를 옛생각하면서 걸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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