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황금성 반점에서 짬뽕밥으로 점심해결하기!!
후배를 만나러 경북대학교 IT융합산업빌딩을 찾아갔습니다.
딱 점심시간에 말입니다. ㅎㅎㅎ
후배 사무실에서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바로 점심먹으러 내려왔습니다.
날씨가 무척 덥네요
벌써 사실상 장마가 끝났다고 하는데
올 여름은 무더위가 오래 지속될 것 같습니다.
잠시 걸어서 도착한 곳은 주차장 건너 편에 있는 황금성 반점입니다.
주택을 개조해서 반점으로 운영하네요
지금 보니깐 뽁음짜장과 뽁음우동이 황금성의 자랑인가 봅니다.
후배와 저는 짬뽕밥!!
사실 어제 과음은 아니지만 약간의 음주를 한 관계로 나름 해장을 하고 싶었습니다.
아침을 건너 뛰었거든요!!
막 점심시간이 되어서 손님분들이 한분씩 들어오셨습니다.
역시 해장엔 짬뽕밥입니다.
물론 제가 좋아하는 해장국으로는 복어탕과 소고기국밥!!!
한때에는 뼈다귀해장국을 즐겨했는데
양이 많아서~ 최근에는 짬뽕밥, 복어탕, 소고기국밥 중 택일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햄버거, 피자 등으로 해장을 한다고 하는데
사는 동네마다 해장방법이 많이 다르네요
흔한 반점의 반찬~ ㅎㅎㅎ
아 후배는 고추짬뽕빱
제 짬뽕밥 보다는 조금 더 매콤할 듯 합니다.
늘 보고 먹던 짬뽕밥!!
대구에는 소위 3대 짬뽕이라고 해서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비록 3대 짬뽕집의 짬뽕은 아니었지만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식사는 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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