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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302

2023년 계절의 여왕 5월 추억하면서 장미, 작약 등 꽃 사진 2023년 계절의 여왕 5월 추억하면서 장미, 작약 등 꽃 사진 매일 만보 이상을 걸을려면 평균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산책로를 걷기도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늦은 밤 동네를 걸어야만 하루에 1만 보 이상을 걸을 수 있습니다. 꾸준히 걸으면서 나타나는 다이어트 효과가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 더불어 걸으면서 동네방네 핀 꽃들을 보는 것 또한 아주 큰 즐거움입니다. 지난 5월에도 열심히 걸었고, 걸으면서 장미와 작약 그리고 야생화를 많이 보게 되었는데요 컴퓨터 폴더 속에 넣어두기 아까워서 공개합니다. 혹시, 필요한 분이 계시면 편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2023. 6. 7.
2023년 제14회 대구꽃박람회 보러 엑스코다녀왔습니다(방문후기) 2023년 제14회 대구꽃박람회 보러 엑스코 다녀왔습니다(방문후기) 몇 년 만에 방문해 보는 대구꽃박람회인가? 컴퓨터에 저장된 대구꽃박람회 폴더를 찾아보니 2019년이 마지막이었다. 올해가 제14회이고 폴더에 저장된 파일들이 제10회 대구꽃박람회였으니 딱 4년 만에 찾아가는 길이었다. 잃어버린 3년 동안은 대구꽃박람회를 건너뛰었기에 이번 박람회가 무척 반가웠다. 엑스코에서 하는 수많은 박람회 중에서 대구꽃박람회는 기대되는 박람회 중에 하나이다. 막 점심시간을 지나서 인지 다소 한가했다. 물론 1시를 넘어서부터는 관람객이 계속 늘어서 대구꽃박람회에 대한 관심도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역시 사람들은 예쁜 것을 좋아한다. 꽃잎으로 대한민국지도를 그리다(꽃차). 꽃차부스다. 다양한 꽃잎으로 만든 꽃차를 소개.. 2023. 6. 4.
촉촉히 젖은 캠퍼스에서 찍은 이팝나무, 빗방울 사진 촉촉히 젖은 캠퍼스에서 찍은 이팝나무, 빗방울 사진 비오는 날은 일정이 없었으면 한다. 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비오는 날에는 책상에 앉아 비소리 들으면서 블로그에 글을 적거나 커피 한 잔하는 것을 즐긴다. 더러는 빗소리를 자장가 삼아 낮잠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더러 전화오는 친구가 있으면 꾀어 막걸리 한 잔하는 것도 좋아한다. 그러나, 대낮에 비가 그치면 서둘러 하는 일이 있으니 바로 꽃잎에 맺힌 빗방을 찾아 사진으로 남기는 일이다. 빗방울과 꽃은 멋진 모델들이다. 섭외할 필요도 없고, 비가 멈추면 된다. 꽃잎에 맺힌 빗방울이 보석보다 아름답기에 사진찍는 것을 즐기고 간혹 친구들에게 보내는 것이 전부이다. 지난 주에도 그런 날이 있었다. 아침부터 비가 내리더니 오후에는 비가 그쳤다. 그때 찍은 사진들이.. 2023. 5. 1.
새폴더 만들때 보신 직박구리를 아시나요? 새폴더 만들때 보신 직박구리를 아시나요? 앞산 트레킹 목적지에 도착해서 벤치에 앉아 쉬고 있는데 옆에 새 한마리가 날라와 앉았습니다. 바로 옆에 날라와서 쉬길래 반가웠습니다. 저를 무서워하지 않는 것 같아서 조용히 스마트폰으로 찍었습니다. 처음 보내는 것 같았는데 흔히 볼 수 있는 새와는 달랐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얼굴책에 올렸더니 살아있는 식물, 조류도감이신 형님이 바로 정답을 알려주셨습니다. 직박구리. 아니 이 새가 직박구리. 윈도우에서 새폴더 만들기를 하면 한 번씩 보는 바로 그 직박구리였습니다. 한 번 정도는 보셨을 겁니다. 새폴더와 새이름, 정말 누가 생각해냈는지 기발한 아이디어입니다. 집에 와서 직박구리에 대해서 검색해봤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텃새라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직박구리는유해조류로 분..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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