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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구내식당 밥, 메뉴걱정 끝 & 양 조절 맘대로

일상이야기 by 유형욱 2020. 11. 28.

내가 사랑하는 구내식당 밥, 메뉴걱정 끝 & 양 조절 맘대로




개인적으로 구내식당을 참 좋아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메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통상 1주일 메뉴를 미리 알려주므로

특별히 피하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안먹으면 되고, 핑계 삼아 외부 식당을 통해 해결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외에도 빨리 먹고, 산책을 하거나

개인적인 일을 처리하러 다녀오기도 하죠!!!





뿐만 아니라, 가장 큰 장점은 식사량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겁니다.

바로 위 사진은 다이어트 식단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많아 보인다구요?

저는 정말 줄인건데





구내식당에서는 보통 4~5가지 정도의 반찬과 국이 나오죠

그러면 좋아하는 것만 담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거죠




대부분 메뉴에는 꼭 하이라이트가 있습니다.

위 식단에서는 개인적으로 소세지가 메인입니다.

어떤 분은 꽁치조림이 메인인 분도 계시겠지만요




이날은 잡채가 메인이었습니다.

국은 동태탕

제가 좋아하는 탕중에 하나입니다.


한 가지 구내식당에서 아쉬움 점은 국의 양이 사실 저에게는 조금 적다는 거죠!


가끔은 국좀 더주세요 하기도 한답니다.

 



이날은 ㅋㅋㅋ 보시는데로 다양한 메뉴가 웨스턴 했습니다.




저는 사실 밥의 양은 적습니다.

그래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ㅠㅠ


바로 반찬의 양이 많다는 겁니다.

반찬의 양도 줄여야 식사량 조절을 통한 다이어트 효과를 볼껀데 말입니다.




어쨋거나 저는 왠만하면 밖에서 점심을 먹는 것보다 구내식당을 좋아합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직장인들에게 점심시간은 행복한 시간이죠


어디서 식사를 하시던지

꼭꼭 씹어 잘 드시고

이왕이면 맛있은 음식으로

편식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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