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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혼술!! 조으다

일상이야기 by 유형욱 2019. 1. 13.

집에서 즐기는 혼술도 좋다~~

 

지난 주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해서 생활패턴을 바꿀려고 토요일밤 혼술을 하게되었습니다.

 

소주1병 마시고 일찍 자고 일요일 일찍 일어나서 새로운 한주를 준비해볼려고 말입니다.

 

 

 

 

 

 

 

집에서 약 200미터 거리에 선배가 하는 포장마차도 있지만 그냥 집에서 간단히 소주1병사서 혼술하기로~ 안주는 김치찌개, 바나나 한개, 귤 한개, 반찬으로 해 둔 두부부침 그리고 당근 하나!!

 

안주를 챙기고 나니 참 소박한 안주들????

 

 

당근은 깨끗이 씻겨진 것을 사둬서 물에 한번 다시 씻은 뒤에

 

 

요렇게 칼로 잘라서 냠냠!!!

 

 

워낙 두부를 좋아해서 1주일에 2~3일은 두부 반찬이 빠지지 않는다는 ㅋㅋ

 

생두부도 먹고, 이렇게 살짝 후라이팬에 부쳐서 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남은 두부는 혼술 안주!!

 

 

 

돼지고기가 들어간 김치찌개~ 재작년 김장이 남아 있는 관계로 묵은지 김치찌개가 됬네요.

 

혼술의 메인안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나나와 귤은 술을 다 마시고 디저트로!! ㅋㅋㅋ

 

 

작년 12월 중순부터는 술을 자제하고 있는데 모처럼 집에서 혼술을 즐겼네요!!

 

다만, 혼술은 과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덕분에 잠은 잘잤습니다. 눕자 말자 잠든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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