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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2

2020년 3월, 4월 봄날은 그렇게 가는구나, 벚꽃아~ 내년에는 함께하자 2020년 3월, 4월 봄날은 그렇게 가는구나, 벚꽃아~ 내년에는 함께하자 전세계를 혼돈으로 이끄는 꼬다리녀석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들이 엄청 늘었습니다. 덕분에 아랫배는 지구 넓은 지 모르고 계속 둥글어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확찐자"라는 진단을 스스로 내려봅니다. 침실 → 식탁 → 서재 → 식탁 → 서재 → 침실로 이어지는 동선에 가끔씩 들린 냉장고, 새벽 문앞에 있는 먹거리들로 인해 확쪄버린 내 모습!! 정말 돌아가고 싶다!!! 3월 하순 어느 날, 비가 살짝 오던 날 외출을 했습니다.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서 업무를 보고 있었지만, 급히 저를 찾는 분이 있어서 미팅을 하러 외출을 했습니다. 방문했던 사무실 입구에는 손소독제가 제일 먼저 저를 맞이해줬으며, 마스크를 끼고 주먹으로 첫 인사를 나누었습.. 2020. 4. 16.
[대구/동구/팔공산] 제8회 팔공산벚꽃축제(4.13~4.17) [대구/동구/팔공산] 제8회 팔공산벚꽃축제(4.13~4.17) 팔공산은 삼국시대부터 공산(公山) 중악(中岳), 부악(父岳)등으로 불려져 온 영남지역의 명산으로 중악(中岳), 공산(公山)의 명칭은 삼국유사, 삼국사기 등의 기록에 나타나 있다. 공산은 현재의 팔공산을 칭하는 것이고, 중악이라는 것은 신라 오악(五岳)의 하나로 불리던 명칭이다. ※ 신라 오악 토함산, 계룡산, 지리산, 태백산, 팔공산 유명한 사찰로는 동화사, 파계사 등이 있다. 살랑살랑 봄바람 따라 4.13(수) ~ 4.17(일) 제8회 팔공산 벚꽃 축제가 팔공산 동화지구 분수대 특설무대 에서 열린다. [제8회 팔공산벚꽃축제포스터] 지난 주에 운동하러 팔공산에 갔을때 초입에는 벚꽃들이 활짝 펴있었는데 중턱을 넘어서는 아직 가지만 앙상하게 남아.. 2016.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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