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천야시장1 2018년 마지막날은 방천시장 방천야시장에서~~ 2018년 마지막날은 방천시장 방천야시장에서~~ 2018년 12월 31일 오후 5시 30분경 부산에서 일하는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멋진 삶을 살고 있는 친구인데 제가 보고 싶은 모양입니다. 아니면 다들 바빠서 제가 후보가 되었나요? ㅎㅎㅎ 암튼 만나서 막걸리 한잔 하자는 멋진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만나기 쉬운 곳을 약속장소로 정했습니다. 방천시장입니다. 김광석거리로 알려진 곳으로 막걸리, 맥주, 족발, 양꼬치, 치킨, 소고기 등 다양한 주류와 다양한 안주가 기다리는 곳. 그러면서도 대구의 중앙이라 약속장소로는 딱 좋습니다. 최근에는 주차장도 확장되어 주차문제도 다소 해소되기까지 했습니다. 둘이 만나서 오늘은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사람들이 많고 그나마 젊은 친구들이 많은 집을 선택했습니다. 바로 .. 2019. 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