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창마녀김밥1 가창마녀김밥, 청도읍성 산책갔다가 배고파서 들렸어요 청도읍성 산책을 다녀오던 일요일 저녁 배가 고파서 가창마녀김밥에 들렸습니다. 청도읍성은 제가 한 번씩 산책하러 들리는 곳인데요 왜 마음이 급 우울하거나 다운되는 날 있잖아요? 그럴때 찾는 곳입니다. 특별히 볼거리가 많은 곳은 아니지만 성곽과 성벽을 따라 조성된 길을 걷고나면 기분이 전환되는 곳입니다. 청도읍성은 지금 기준으로 저녁 7시가 되면 성벽을 따라 조명이 켜지면 괜찮거든요 집이 있는 대구 남구에서 멀리 않아서 혼자 훌쩍 다녀오기에는 정말 좋은 곳입니다. 일요일 오후 갔다가 오는길 8시가 가까워지면서 배가 솔솔 고파지기시작했습니다. 대구로 진입하는 길목인 가창에는 찐빵과 만두 등으로 알려진 가게들이 즐비한 곳이죠 하지만 찐빵과 만두집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앉아서 먹을 수 없고 그래서 선택한 곳이 가.. 2022. 4.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