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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파크골프장, 18홀 낙동강 옆 아담하지만 관리가 상태 좋은 곳,옆에는 그라운드골프장도 있어요

스포츠&레포츠 by 유형욱 2022. 10. 3.

 

오늘 소개해드릴 파크골프장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파크골프장입니다.

낙동강변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18홀 규모의 아담하지만 관리상태가 아주 좋은

파크골프장입니다.

 

그리고 한켠에는 그라운드골프장도 있는 곳이랍니다.

 

 

지진대피소로 나오는 곳이 왜관파크골프장입니다.

 

 

  • 명칭 : 칠곡군 왜관파크골프장
  •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1282
  • 규모 : 18홀
  • 편의시설 : 주차장 있음
  • 운영 : 회원제 운영, 타지역민 사용가능(단, 예약)

 

칠곡군 왜관파크골프장을 좀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위성사진을 토대로 표시해봤습니다.

 

 

파크골프 전용주차장에 주차하시고

강변교 아래를 지나

약 1분만 걸으시면 된답니다.

 

 

왜관파크골프장에 찾아갔던날은 마침 회원간 경기가 있었는데 즐거운 라운딩도 하시고 맛있는 음식도 나눠드셨다고 자랑이 대단하시더라고요

 

건강도 챙기고, 회원간에 정도 돈독한 곳이

파크골프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지만 타지역민도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시에는 왜관파크골프장 회장님 또는 사무국으로 전화하셔서 예약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경기가 끝난 후라서 저도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양해를 구하고 코스를 걸어봤는데요

잔디 등 코스 관리가 잘 되어 있더라고요

 

 

낙동강변 쪽의 펜스밑에는

코스모스를 심어두셨던데

지금쯤이면 활짝 피었겠죠?

(제가 방문했던 날이 9월 중순이었으니까요. 늦게 포스팅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오후 운동을 나온 2분

왜관파크골프장의 여유로움이라고 할까요?

2인 라운딩, 이거 황제라운딩 아닌가요?

(웃자고 한 농담입니다ㅋㅋㅋ)

 

낙동강이 옆에서 유유히 흐르고 있는

칠곡군 왜관파크골프장의 뷰입니다.

 

라운딩하다가 안되는 날에는 낙동강 바라보면서

크게 한 숨 쉬면 멘탈을 복구할 수 있겠죠?

골프는 멘탈게임이니까요~~

 

 

왜관파크골프장에는

정기적으로 강습도 하시는 듯 현수막이 붙어 있더군요

 

아무쪼록 파크골프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기본기 강습을 받으셔서 즐거운 라운딩 하시길 바랍니다.

 

자 그런데요 왜관파크골프장옆에는 그라운드골프장이라고 있었습니다.

파크골프와 그라운드골프?

비슷하지만 살짝 다른 유형이었습니다.

 

 

한 번에 구별하는 파크골프과 그라운드골프의 차이입니다.

좌측은 파크골프의 홀컵이고요

우측은 그라운드골프의 홀컵(?)이랍니다.

 

구별이 되시죠?

 

이상 낙동강옆에 아담하지만 관리가 잘되고 있는

칠곡군 왜관파크골프장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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