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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동 계대 산책하면서 보물찾기!!!

일상이야기 by 유형욱 2018. 4. 9.

계명대학교 대명동 캠퍼스(대명캠퍼스)는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도심속에서 공원같이 자리하고 있으며,

봄에는 벚꽃, 라일락 등 꽃으로인해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한때에는 수많은 학생들이

여기에서 공부했지만

이제는 성서캠퍼스로 대부분 이전하고

지금은 몇몇 학과정도 남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일전 대명동 계대에서 벚꽃을 보러 갔다가

캠퍼스를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산책을 하고 했는데

제 눈에도 처음 보이는 것이

있더라구요~

 

 

완전 보물 찾기 였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함께 보물찾기를 같이 한번 해볼까 합니다.

 

먼저 계명대학교 대명동 캠퍼스 부터 한번 보고 가시겠습니다.

일부만 보겠습니다.

 

 

보물찾기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예전 가정대건물과 음대건물 중간부분입니다.

빨간벽돌과 캠퍼스 조경이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미대건물(지금은 어떻게 부르는지 ???) 에

조금 늦은 목련이 가득피었습니다.

지금은 아마 따 떨어졌겠죠?

 

 

건물들이 고풍스러워서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도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이날 출사를 나오신 분들이 많으셔서

저도 감히 허락받지 못하고

살짝 담았습니다.

이해해주실지???

 

 

대명동 계대 어떻습니까?

이렇게 보셔도 분위기 있어보이죠?

커피 한잔 테이크 아웃하셔서 산책하시면

정말 좋은 곳입니다.

 

 

한적한 캠퍼스를 걷다 보면

추억도 떠오르고

마음도 차분해집니다.

 

꼭 한번 다녀와보세요

 

 

 

이제 저와 함께 보물찾기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두두두두!!!

 

미리 말씀드리면 제가 사진기술은 좀 없습니다.

이점 이해하시고 봐주세요

 

 

 

미대 앞에는 이렇게 학생들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예술작품들이 하나씩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지고 있는 것들도 있구요

몇번을 다녔지만 왜 지금까지

제 눈에는 들어오지 않았던건지?

 

아마도 다른 사물에 눈을 줄 수 있는

여유가 없었던 것은 아닐까요?

 

쌓여져 있는 자세가 전시작품은

아닌 것처럼 보이는 것도 있지만

만들때에는 학생들의 정성이 가득했을 것 같습니다.

 

보물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은 아니었지만

제눈에 수 많은 보물들로 가득채우고 왔습니다.

 

혹시나 절대 가져오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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