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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꽃, 진달래, 두견화가 활짝피고 있다는데~~ 꽃말은 뭘까요?

일상이야기 by 유형욱 2018. 4. 14.

참꽃, 진달래, 두견화가 활짝피고 있다는데~~ 꽃말은?

 

3, 4, 5월은 꽃소식으로 들썩거리는 달입니다.

 

제일 먼저 매화, 벚꽃, 개나리 등

꽃이 먼저 피는 꽃소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는 참꽃, 진달래, 두견화, 철쭉, 유채화 소식이

들려오곤 합니다.

 

 

사실, 참꽃, 진달래, 두견화는 같은 말이랍니다. ㅋㅋ

 

 

어릴적에는 참꽃이라고 불렀는데

책에서는 진달래가 나오길래

다른 꽃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같은 꽃이랍니다.

 

 

진달래보다 늦게 피는 철쭉은 먹지를 못해서 개꽃

진달래는 먹을 수 있어서 참꽃 ㅎㅎㅎ

 

 

저도 진달래 꽃이 올라간 화전은

정말 어렸을 때 시골에서 먹어본 기억이 납니다.

뿐만 아니라

놀면서도 잎을 따먹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진달래, 참꽃의 꽃말은

사랑의 기쁨입니다.

 

 

학교 캠퍼스에도 피었는데

이녀석이 참꽃인지 철쭉인지는

구별이 안되네요

 

 

 

시기로는 참꽃인데

왠지 철쭉 같기도 하고 ㅠㅠ

 

 

 

대구 달성군에서

조만간 비슬산 참꽃 문화제를 하니

꼭 가서 비교를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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