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호꽃섬1 [하중도, 금호꽃섬] 막바지 코스모스 구경하러 화요일 업무 미팅을 갔다가 신천대로를 달려돌아오는 길에 가을이 잔뜩물든 하중도 아니 지금은 금호꽃섬의 코스모스가 생각나서 다녀왔습니다. 아뿔사~ 그런데 한발 늦었습니다. 이미 상당 부분은 갈아엎으셨더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일부가 남아 있었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헛 걸음을 할 뻔했습니다. 저에게 금호꽃섬(하중도)는 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방문하면서 봄과 가을에 힐링을 하는 곳이랍니다. 봉덕동에서 신천대로를 달려서 가면 약 15분~20분 만에 도착할 수 있고 금호강 바람 맞으면서 산책도 할 수 있고 유채꽃, 청보리밭 그리고 가을의 멋쟁이 코스모스까지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라서 꽃필무렵이면 꼬박꼬박 방문하는 곳입니다. 금호꽃섬 코스모스밭을 갈아엎은것을보면 막바지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 2022. 10. 13. 이전 1 다음 반응형